안녕하세요~!
부산 여행 다녀온 것 자랑하고 싶어서 왔어요 ㅎㅎ
어린이날 즈음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어렸을 때 가고 부산 한 10년 만에 다시 간 건데 뭔가 감회가 새로웠어요 ㅎㅎ
오랜만에 바다 보고 힐링하고 왔네요!
숙소에서 바로 보이던 해운대 뷰가 참 좋더라구요ㅠㅠ......
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음.. 이건 바닷물에 발 담그고 있는 사진인데 그냥 거품물같이 보이네요 ㅋㅋ...이럴수가..
여기는 부산의 유명한 맛집 낙곱새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갔는데도 웨이팅을 했더라는..ㅠㅠ
감천문화마을 가서 씨앗호떡도 먹었어요!!
이거 먹고 나서 한동안 서울에서 씨앗호떡 앓이를 했더랬죠..
결국 동네에서 파는 집 찾아내서 사먹었답니다!!
씨앗호떡 너무 좋아여 ㅜㅜㅜ♥
이상 별 거 없는 부산 여행일기였습니당!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