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1살이 된 워홀 입니다.
저는 20살에 한학기를 다니다가 워킹홀리데이를 왔구여.
호주의 perth라는 도시를 소개 하고, 그리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하나라도 더 많이 얻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려구여.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거의 모든 기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꼭 걸러내셔야 하시는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지나간 문제와.
중요하지 않는데 신경쓰는 것들 등..
다는 아니여도 제가 경험한 이야기에 대해 먼저 쓰겠습니다.
1,휴대전화 입니다.
거의 모든 워홀 분들께서는 옵터스 프리페이드 핸드폰을 사용하시는데여.
거의 모든 분들이 플랜선택에 있어서 빅거앤 빅어??이런 발음??의 플랜을 사용하십니다.
이 프리페이드 휴대폰은 충전식인데여 보통 30불정도 처음에 충전하십니다.
10불 충전하면 꼴랑 일주일 쓰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잔깐!!!!
그렇다고 10불을 우습게 보지 마시지요.
저는 처음에 왔을때 한국에 가족말고 친구들 한테 전화 걸고 싶었는데...
전화요즘이 비싸서 못쓰던 사람입니다.인터넷 전화도 안들고 오고여...
보통 인터넷 전화를 들고오지만 인터넷 전화 인터넷 안되는 시골로 가시면 낭패입니다..
그래서 소개시켜드리는 것이!!!!인터네셔널 리차지 두둥~~~!!!!
이것은 옵터스 매장에 가서는 인터네셔널 리차지하고 싶다고 말하신다면 자세하게 써져있는 종이를 받지만.
울워스나 콜스에서 사신다면 10불짜리를 사시면 됩니다!!!!!!!
10불짜리는 충전할때 또 플랜이 있는데여 버쳐넘버 다눌르고 나시면 무조건 6번을 눌러주세여!!!!
인터네셔널 이라고 쌸라쌸라 씨부리는데 이게 국제 전화 플랜인거구여 6번다음에 1번 누르면 썩셰쓰 어쩌고 또 쏼라 하고
완벽하게 충전이 됩니다.!!!!!
이로써 인터넷이 안되도 국제 전화를 10불 충저나고200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저는 한달에 40불씩 인터네셔널을..ㄷ
2,우프?농장?어찌됬든 쎄컨 필요하신 분들!
저는 지금 있는 농장이 쎄컨 가능 지역이라서 열심히 농사지면서 쎄컨 조건 땃고 걍 일하는데여.
세컨은 시티에서 100km이상인곳인가??어찌됬든 시티와는 먼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찾아 보시면요!!!농장주가 농장이 2개인 곳도 있겠지요!!!
그것도 시티근처하나 세컨가능지역하나!!!그럼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시티근처 농장에서 일하면서 세컨가능 지역으로 돌려버리는 겁니다..ㅎㅎ
제가 그케이스구여 그래서 perth시티는 25분 걸리는 거리 3존에서 일하면서 세컨 딴거시지요 이거는 아는사람만아는거!!
근데 농장은 운입니다!!!이런 농장 운이지여!!!저는 그렇습니다 운이 억세게 좋은거지요..
아참 그리고 우프라고 해서 무조컨 세컨 아닌거 아셔야 되여..
이것도 위와 동일하게 세컨 주는 우프있고 없는 우프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프에 대한 환상을 아주 접고 오세요!!!!!!!!!!!!!!!!!!!!!!!!!!!!!!!!!!!!!!!!!!!!!!!!조심해야 되니깐여!!!
어떤사람들은 하루에 노동력을 8시간씩 착취당하며 창고에서 여러명이 일하다가 오신 분들도 있어여
우프는 원래 이런게 아닙니다.....호주 오지 사람들의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약간의 노동력으로..
숙식을 제공받는 프로그램입니다.....여기서 우프하면서 8시간 노동착취당할 려고 오신것 아니자나여..
조심하세요!!!!!물론 좋은 우프도 있는데 복불복이라는거!!!!!
3,프리스쿨?! 또는 학원?! 다 아니고 끈기와 정신력!!
여기와서 학원 다니시는 분들 제 주변에도 필리핀에서 3개월 하고 오고 여기 막1000만원 비리바리 싸들고 와서
학원다니고 그렇다고 잘하냐고 천만의 말쓴 개인의 노력입니다.
프리스쿨 무시하시는 분들도 많고 우려하는 분들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프리스쿨이 교회나 단체에서 하는거라 종교적으로 지레 겁먹으셔서 오시는 분들 걱정하지도 마시구여..
다들 여기 올 정도면 자립하시는거구 개인의 판단을 믿는건데 누가 이건 아니래 이건 좋데 그렇다고 남들의 하는 말을 다 부정하는것은 분명히 안좋지만 괜찮은것까지 비판하는 무리는 솔직히 말하면 비상식적이고 부정적이고 한심해 보입니다.
1000만원들고온 언니 나이도 많았고 여기와서 기초부터 하고 다시 그돈 다쓰고 다시 어느정도 빡시하게 일해서..
필리핀영어하러 갔습니다. 3개월 빡시한 프로그램으로 영어공부하고 온다는데 글쎄..
-ㅅ-솔직히 이런분들 좀 계시지만..이런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암요 정말로요 암요..
필리핀 3개월하고 온 제친구놈은 여기와서 영어를 안씁니다.
왜냐고여??여기와서 한국사람 하고만 지내서 영어다 까먹고 필리핀 3개월 날리고 겨우 새활 영어 조금합니다.
안그런 분들도 분명 있으시지만...-ㅅ-이런케이스도 널리고 깔렸습니다.
조언해 드리자면 여기오기전에 그래머 인유즈 기초는 다뗴고 달달 외워서만 오셔도 삽니다..
외려 제 주변의 한 언니는 프리스쿨만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하며 그날 배운것을 녹음하고,
집에와서 딕테이션하고 오히려 호주 현지인들과 대화 마니하고 해서 3개월만에 말도 못하던 언니가..
-ㅅ-지금은 졸라 잘합니다.....제가 보기에는 학원열라 다니던 영문과 친구보다 잘합니다...
그러니 무작정 학원 생각 필리핀생각하지마시고
호주에 오는 목적이 진짜 영어라면 청춘인데 영어권까지 왔는데
돈안들이고 영어공부 하는법!!!이런것에 도전 해보심이 더 났고 뿌듯하고 주변에서도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4,쉐어를 만만히 보지 말아라.동거조심발령보!!!
여러명이 같이 사는것이 불편해서 저는 항상 거의 조심스러웠지만...
제가 조심해서 저에게 피해가 안온다고는 말 못합니다.
그거아시고 오세여 여기사는 이민자 아줌마들 아저씨들 다는아니지만 무서운 분들 계십니다..
피해사례..아유 그걸 말이라고 많이 있구여..
제가 오자마자들어간 쉐어이모는 한국사람조심해라조심해라 그렇게 말하시고 뒤통수 3t펀치 날려주셨어여^^
이런사례 많구여...종종 들리구여...오히려 워홀이 워홀의 마음을 더 잘알고 도와주고여..
더재미있습니다...외국인 쉐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화기애애한 집이 있는가 하면 아닌집도 있으니 운 입니다.
한국인 쉐어는 워홀이 운영하는 곳으로 고고 더 좋으니까..대부분이..
동거조심발령보는 제가 91인가요 그래도 제주변에 커플되서 같이 동거하는 애들 음 있구여..
여자애 왔다고 남자애가 따라온 경우도 있구여..
다들 방세가 둘이살면 더싸서 샅이 살지요??
흐음 어린나이에 동거해서 무얼할려구여 여기에서 동거하면 덜 외롭기야 하겠죠..
그런데 연애하러 온거 아닙니다...여행이나 목적이나 영어를 배울려고 오신거겠지요..
그럼 자리할수 있는 힘기를려면 동거는 피하시구여 남자친구와 붙어다니게 되면 오히려
새로운 친구사귀는 귀회가 적어진다고 보시구 말이죠..
그럼 한국에서 하세여!!!!!!!!!!!!!!!!!!!!!!!!!!!!!!!!!!!!!!!!!!!!!!!!!!!!!!!!!!!!!!!!!!!!!!!결혼거의 안하거든여 같이산다고.....
여자는 자기자신을 좀더 아끼고 비싸게 굴자구요^^
5,진짜로 목표는 정확히!!!
다 잡을수는 없어여 돈 여행 영어 그럼 한기지에 몰입하세여
그럼 2개는 얻을수고 있을지 몰라여..
저는 돈1000만원이 목표에여 이제 얼마 안 남았구여..
열심히 살았냐구여 아니요..후회가 남지요..
남은기간이 긴것도 아니고 저는 학교때문에 8ㄱㅐ월 좀 안되게 있을거 같은데..
흐음 그래도 친구들 마니 사귀고 돈번거는 좋은데 영어공부는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다 못해서 후회되네여.
남은기간 힘내도 다 못하겠지만그래도 하는데 까지...;;
아 공부팁 드리자면 어느 서점은 2불 혹은 5불에 책파는데 어린이 동화사서 읽으면
리딩이 늘고 새로운 단어 알게 되고 그렇게 산책이 15권 정도 되네여...난이도 다양하게..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여..타이완에서 온 언니한테 읽으라고 추천도 해주고..그냥 동화인데..
저는 목표는 돈이 었구여 이돈을 더떻게 쓸지 다는 못정했어도 나름 100만원들고와서 10 배 불린거라고 생각하니까
뿌듯뿌듯 하구여,,,,
아직 저는 어려서 귀회도 있고 세컨 비자도 있고 아 세컨 비자 말인데여 그거 만나이가 31살 넘기전까지는
자기가 쓰고 싶을때 쓸수 있어서 저는 나중에 대학도 졸어바고 생각할려구여..
그렇게 신청하면 좀더 까다롭지만 여기는 빨리나오는데 말이죠 그래도
제나이가 되면은 여기만 워킹홀리가 있는게 아니자나 라고 생각하니 세컨 일단은 있어보고 나중에 생각하는거지요.
이제 퍼스 이랴기를 쓰자면여 저도 슬슬호사랑이라는 다음 카폐 가입해서 이동하니까 정도 얻어야 되는데..
저는 처음에 올때 퍼스로 와서 호사랑도 몰랐구여 퍼참만 알았어여.
여기 사람들 말에 의하면 호주하면은 호사랑이라는 카폐구여 퍼스하면 퍼참입니다..
근데 저는 호주오는데 퍼스오는거라 호주는 안쳐보고 퍼스를 쳐봤어가지고 호주 호사랑 카폐는 잘 모르는데여..
제 친구말이 호사랑에서는 퍼스 정도 얻기 힘들다고 하더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오실려면 무조건 퍼참 가입하시는게 좋을 듯..
다른데랑 비교하자면여 음 브리즈번 시드니 보다 멜번보다 여기가 나여.
브리즈번 물에 잠긴거 아시죠??워홀 애들 마니 거기떠났습니다..
시드니 한국이에여...한국에서 뱅기타고 한국오신거 아니시죠????워워워워워이구여
멜번은 그나마 낳나 여기보다 시급이 별로죠...딱까서
여기 일구하기는 어려워도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보다 시급 좋구여 한국사람 마나져서 그렇지만
그래도 아직은 다른데보다 적어여.!
시티는 손바닥마내서 볼건 많지는 않아도 아담하고 나름 매력있는 야경이 죽이는 도시입니다..
perth도 놀만하구여 여기애들 훈훈합니다..
이정도....길게쓰면 힘드니까..ㅋㅋㅋ손까락이...궁금한거는 댓글 고고하시구여..
저는 이만 자러 빠2빠2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ㅋㅋ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