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 내가 바보지..말해 뭐하나 싶다가도.
그냥 임금님귀 당나귀귀하는 심정입니다.
몇번 수업이면 점수 올려주겠다는 홍보성 글 보고 덜컥 수업료 입금하고..수업받는데..
수업료도 짭짤하게 받으시길래 설마 대충하겠냐는 나혼자만의 착각이었고..ㅜㅜ
정말...수업 준비라고는.........전혀....
자기가 어디까지 설명했는지도 기억 못하고..
시간때우는거 너무 티나는데.....
질문은 대답도 하지않고...
이게 답이니까 답이다 수준의 설명에....
학원 수업처럼 유형 문석해주고 답 찾는 요령도 좀 가르쳐준다길래 입금했는데...
하아...
top mba 나오셨다길래 기대했는데...
이러려고 mba 나오신겁니까...
오죽하면 mba 나와서 gmat과외 하시겠냐마는..
각설하고.
지멧 공부하시는분들..개인지도 하시려거든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처럼 돈, 시간, 에너지 날리지 마시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