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서울 경제학과 졸업 후 (이미 졸업함)미국 경제학 박사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학부 때 수학수업을.....경제학과에 개설된 수업들은 다 들었는데, 수학과에서 개설되는 미적분학/해석학/선형대수 등등...이과대학 과목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이 느껴져서 국내 석사 후 유학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1. 자교 석사 시 수학과목을 6과목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연고대 석사 시 수학과목을 Max 4~5과목 수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 어드미션 포스팅을 보면 경박 유학시 수학 과목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같은데...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대학네임벨류로 보고 학생수, 석사개설과목 수로만 보면 연고대가 좋지만...수학이 대학원 입학시 정말 핵심요소라면 수학과목을 최대한 많이 성적표에 남게하는 곳이 더 좋을라나요/
그리고 어떤 제한된 수강과목 기회 중 수학과목을 들어야 할지 충고좀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