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 써 주신 교수님들중 2분이 정말 big shot 입니다. 그 중 한 분 께서는 제가 수업시간에 참여도 많이하고 질문도 많이해서 저를 개인적으로 좋게 보셨다하셨습니다. 주변 다른교수분들이랑 Phd 학생들한테 물어보니 저 교수님 추천서는 엄청나게 영향력있을거라고 하더군요.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제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편입하였는데 이것을 완전한 4년제 학사로 인정해주지않더라고요 갑자기 학기중에 토플을 미니멈 90맞춰서내라고하더군요. 바빠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University of Wisconsin은 아마도 GRE에서 스크린당한거같습니다. 제가 첫 GRE는 149/159/3.0 이였고 이걸 먼저 Wisconsin에 제출하고 나중에 두번째 시험 점수를 냈는데, 과에 물어봤더니 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리뷰 시작했다고 두번째 점수를 반영한다는것은 guarantee 못한다하더군요. 아마도 반영안되서 스크린(Verbal 150 Quan 160)당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플리케이션..참...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했던 학교에서는 리젝당하고 상향지원이라고생각했던곳들에서는 합격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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