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me] 기존에 외국계 회사 인턴 지원하면서 작성해 놓은 것이 있어 크게 수정 안 하고, related coursework 부분만 finance / programming 구분해서 추가로 작성했습니다.
[SOP (950 ~ 1,100 words)] 문단 1. 인턴쉽을 하면서 career goal을 세웠고, 그를 위해 금융공학 석사 지원 결심을 했음을 어필 문단 2. finance background 문단 3. programming background 문단 4. RA experience + math background (마지막에 제가 수학 background가 약해서 추가학기를 등록해 수학수업들만 4개를 들었고 모두 A 이상을 받았음을 썼는데, 이 부분을 대부분 학교에서 좋게 봐줬습니다. 석사와 financial engineering 분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추가학기라 오히려 마이너스일줄 알았는데;;;)
문단 5~6. 이 부분은 학교마다 다르게 썼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sop의 가장 핵심 부분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쓸지는 각 학교의 online info session을 듣고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로 나온 버전들이 아래 세 개 입니다. 1) coursework + 지리적 이점; 2) financial engineering에서 특히 관심 있는 분야와 이 학교 program과의 fit; 3) 앞문단들에서 언급한 내 background를 봤을 때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x, y, z가 필요한데, 이 프로그램이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음을 말하면서 각각 xyz와 관련해 제가 생각한 프로그램의 장점, 강점을 언급; -> 이 세개 모든 경우에 교수님 최소 2분씩은 언급했습니다.
문단 7. wrap up (+ law background & internship case -> diversity를 중요시 하는 경우에 썼습니다. 제 생각에 지원자중 법을 경험한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한국, US 및 Europe financial regulation을 다뤄봤던 경험을 쓰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다른 view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를 강조했습니다.)
[UCLA essay] 여긴 essay 질문이 독특하게 있는데다가 모두 개인 경험을 위주로 써야하는거라.... 위에 다른 학교 sop들처럼 자세하게 쓰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가고 싶었던 학교라 round 1도 포기하고 약 3달간 준비했습니다. 다른 학교들 sop쓰다가 이 부분 살리면 좋겠다! 싶으면 ucla essay에 반영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붙잡고 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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