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ender를 고를때 최대한 저라는 사람의 성향과 profession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1. 현 석사과정 지도교수님(박사 전공 related)
2. A) 학부 전공 교수님은 아니지만 가장 잘 통하고(?) 친했던 교수님 vs. B) 전공 advisor 교수님(두분다 박사 전공과는 unrelated)
3. 석사 진학 전에 다녔던 회사의 상사분(이 분야도 박사 전공과는 무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2번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덧붙이자면 그래도 전공과목 advisor 교수님께 추천서 받는것이 좀 더 당연(?)하고 나을까 싶어서 얼마전에 이분 이메일 주소를 좀 보려고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교수님이 아예 faculty list에 없어지셨더라구요;;;
무슨 상황인지는 직접 학교에 컨택해서 물어보긴 해야겠지만..
사실 이분보다는 A교수님이 저에 대한 impression이 더 좋으실거같은데, 이분 소속 department가 East asian languages & culture라고 제가 가려는 분야와는 전혀 달라서 어떤 분께 받는게 더 현명할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사실상 석사 지도교수님 뺀 나머지는 박사로 가려는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의 professional들한테 추천서를 받는것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