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나다 3년제 합격한 상태고 다다음주까지 학비를 내야하는데..
아직두 고민중이네요..
전공은 컴싸고.
학교는 캐나다 동부에 온타리오쪽이고 취업나쁘지 않다 하지만 3년제나와서 영주권까지 받을수있을지 의문이고..
미국보다 it잡 수요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자나요..
지역도 사실 별로 맘에 들지 않아요. 토론토보다 좀더 깊숙히들어가는곳이라.
여력이된다면 편입도 생각해보겠지만 일단은 3년제나와서 취직부터해야할거같아요.
그래서 캐나다 내에서 지역이동을 해서 밴쿠버쪽 학교 지원도 같이 준비중이에요.
미국으로 가게되면 2년제 학비가 좀더 싼 편이니 4년 편입까지 부모님이 대주실수 있을것같고..
현지취업생각중이니 UC계열보다는 일단 칼스테이트 주립대 생각중이에요.
어딜가든지 열심히할자신은 있는데..그리고 솔직히 미국으로 마음이 더 가거든요 가족,친구도 있고.
근데 트럼프가 h1b비자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다 들어서.. 불안하네요. 나중에 한국 리턴하면 답이 없거든요.
일단미국으로 가서 열심히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내년9월에가더라도 좀더 생각해보는게 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