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Y 기계과에 2학년 마치고 (군입대로 잠시 쉬게 된) 휴학생입니다.
내년에 3학년으로 복학을 하겠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Aerospace Engineering 쪽으로 석사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목표하는 대학은 MIT부터 쭉 내려와서 마지노선은 UMD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것이 맞을지 아닌지 다른 선배님들의 현실감 넘치는 조언이 필요합니다.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해당 학과 교수님의 랩실을 들어가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 케이스 보니까 그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곳 교수님들의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고 싶은데 먼저 석사를 가 계신 분들과 교환 다녀오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국에서 석사까지 하고 박사를 유학으로 가는 것과 석사부터 미국으로 가는 것 중 어느것이 나은지 개인적인 의견들도 좋아요
학점은 4.1/4.5 되구요 추가로 쌓아놓은 활동은 음....... 연구활동은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튜터링, 외국학생 매칭, 등 자잘한거 밖에 없어요.
남은 대학생활 2년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