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취업은 Fordham Gabelli, Yeshiva Syms, CUNY Baruch Zicklin MBA만 나와도 가능한데, 아이비리그중 MBA로는 꼴찌인 탑16 MBA인 Yale SOM, Cornell Johnson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아이비리그중 MBA는 Harvard HBS가 원탑이고, UPenn Wharton가 탑4, Columbia CBS가 탑6 또는 탑7, Dartmouth Tuck가 탑9, Yale SOM, Cornell Johnson MBA가 탑16으로 여깁니다. Brown은 스페인 IE와 이중학위 MBA를 하는데, 브라운은 평생교육원소속 학위과정이라서 입학은 엄청 쉬운데, 학위가치를 높게 인정 못받습니다. Princeton은 경영대학원이 없어서 MBA가 없습니다.
티어2로 여기는 미국 탑100만 나와도 영어 잘하고, 1학년 마치고 2학년 올라갈때 인턴 잘 잡아서 잘하면 미국 대기업 취업은 문제없이 합니다. 월가 취업도 티어 1인 탑 50내 가면서 인턴을 투자금융권에서 잡아내면 충분히 가능하고, 티어 1밖이라도 Fordham Gabelli, Yeshiva Syms, CUNY Baruch Zicklin처럼 뉴욕시 위치로 이들학교 MBA출신 월가 취업 많이 해서 충분히 가능한데, MBA로 아이비리그 꼴찌인 탑16의 Yale, Cornell Johnson도 입학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Minnesota Twin Cities Carlson, Wisconsin Madison, Howard도 외국인 MBA 졸업자 100% 모두 미국 취업했습니다. http://www.businessweek.com/articles/2012-12-14/mba-job-picture-bright-for-international-students
경영대학원 MBA 입학시 필수 시험인 GMAT을 관리하는 기관인 GMAC에 따르면, 한국국적자가 가장 많이 MBA 지원하기 위해 GMAT 성적을 경영대학원 MBA 프로그램에 보내는 국가가 미국으로 한해 한국국적자 1만명이 미국 MBA를 GMAT 성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런데, MBA를 GRE로도 지원 가능한 대학들도 많아서, GMAT보다 난이도가 낮은 GRE으로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실제 한국국적 미국 MBA 지원자는 년간 1만명이 훌쩍 넘습니다.
미국 MBA Tier 1인 탑 50+도 한국인 합격자가 올해 입학생은 50여개 대학 다 합쳐도 150명밖에 안되어서, 한국인 미국 MBA지원자 총 1만명중 150명으로 1.5%밖에 안됩니다.
2007년 경제난 이후 유럽이 아직도 회복 못하면서 유럽 취업 안되어서, 유럽포함 전세계 MBA 지원자는 주요국중 유일하게 경제 호황으로 취업시장 활황인 미국으로 몰리고 있어서, 미국 MBA 입학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미국 경영대학원들은 예전에는 외국인 비율이 10-40%내로 유지하고, 국가별 쿼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국인 비율을 더 줄이는 추세인데다가, 안그래도 외국인 비율 줄이는데 중국,인도등의 쿼터가 늘어나면서 한국인 쿼터는 지속적으로 줄이는 추세라서 한국인 입학 상당히 힘듭니다.
국내 기업 우수직원 스폰도 2007년 이전까지 미국 MBA 스폰조건이 대기업은 미국 탑20-30, 금융기업은 미국 탑30-50, 공기업은 미국 탑50 (티어 1)였는데, 2007년 이후 한국인 쿼터 엄청 줄어들면서 이전 조건으로는 합격자가 거의 안나와서 요즘은 국내 기업 미국 MBA 스폰조건이 대기업은 미국 탑30-50, 금융기업은 미국 탑50-100, 공기업은 미국 탑100 (티어 2)로 많이 넓어졌습니다. 요즘은 옥스브리지 제외한 나머지 유럽 최상위권 학교들 입학 난이도가 미국 탑50 입학난이도보다 훨씬 쉬울정도로 미국 MBA 집중화로 바늘구멍입니다. 미국 티어 1 MBA (탑50)합격자들 모두가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요 계열사에서 남보다 빨리 승진한 잘나간 사람들이면서 서연고포카 (그외 학부도 아주 일부 있음) 인기전공학부 출신으로 학점 상당히 높고, GMAT 700이상 (대기업 스폰은 680 이상), 토플 110 이상은 기본입니다. 반면, 옥스브리지제외한 나머지 유럽,아시아 최상위권 학교들도 중경외시급 학부가 주를 이루고, 대기업출신들도 비주요 계열사 출신들이거나, 중견기업, 심지어 중소기업출신들도 꽤 많아서, 입학 난이도보면 미국 MBA 요즘 엄청 힘듭니다. 예전에는 미국학교중 한국인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뽑던 UPenn Wharton은 한해 한국국적자 45명정도 뽑았는데, 요즘도 미국학교중 한국인 가장 많이 뽑는 편이지만, 한해 20명밖에 안 뽑습니다. 예전에는 M7만 해도 한국국적자 100명을 뽑았었는데, 요즘은 탑25까지 다 합쳐야 겨우 100명됩니다. 거기다가, 요즘 순수 국내파는 이들 100명중 20-30%밖에 안됩니다. 대부분이 학부를 이미 유학가서 해외학부 출신들이고, 국내학부 출신들도 한국 취업후에 해외로 파견나가서 해외에서 일하면서 지원한 사람들이라서, MBA지원자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토종 (국내학부-국내직장경력)은 탑25 한국인 합격자 100명중 20-30명정도밖에 안됩니다. 유럽이나 아시아 최상위권 MBA는 한국인 여전히 90% 정도가 토종인데, 미국 티어1 MBA는 한국인 토종비율 갈 수록 줄어드는 추세라서, 국내 토종은 갈수록 엄청 힘들어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MBA tier는
Harvard HBS > Stanford GSB, Chicago Booth, UPenn Wharton > Columbia, Northwestern Kellogg > UC Berkeley Haas, Dartmouth Tuck, MIT Sloan > Duke Fuqua, UCLA Anderson, Virginia Darden, NYU Stern, Yale SOM, Michigan Ross, Cornell Johnson > UNC Chapel Hill Kenan-Flagler, Carnegie Mellon Tepper > Emory Goizueta, Washington in St.Louis Olin, Georgetown McDonough, Vanderbilt Owen, Notre Dame Mendoza, Rice Jones, USC Marshall, Texas Austin McCombs, Indiana Kelley > Washington Seattle Foster, Maryland Smith, Minnesota Twin Cities Carlson, Wisconsin Madison, Ohio State Fisher, Brigham Young Marriott
> BC Carroll, Rochester Simon, BU Questrom, Southern Methodist Cox, George Washington, Texas A&M Mays, Michigan State Broad, Georgia Tech Scheller, Iowa Tippie, Illinois Urbana-Champaign, Purdue Krannert, Florida Hough, Penn State Smeal, Arizona State Carey, UC Davis, UC Irvine Merage, Arizona Eller, Georgia Terry
> Tulane Freeman, Miami, UC San Diego Rady, Texas Dallas Jindal, Pittsburg Katz, Temple Fox, Rutgers, Wiliam & Mary Mason, Babson Olin - 여기까지 대충 Tier 1으로 여기는 국내 대기업 스폰 가능 학교들임
> Fordham Gabelli, Yeshiva Syms, Case Western Reserve Weatherhead, Texas Christian Neeley, Northeastern D'Amore-McKim, Pepperdine Gradiazio, North Carolina State Raleigh Jenkins, SUNY Buffalo, South Carolina Moore, Missouri Trulaske,
> Santa Clara Leavey, RIchmond Robins, DePaul Kellstadt, Middlebury Monterrey, Claremont Graduate Drucker, American Kogod, Baylor Hankammer, Syracuse Whitman, U of San Diego, Willamette Atkinson, Rollins Crummer, Howard, Hofstra Zarb, Chapman Argyros, SIT, Denver Daniels, Drexel LeBow, RIT Saunders, Loyola Chicago Lundquivist, Bentley McCallum, IIT Stuart, Connecticut, Colorado Boulder Leeds, Utah Eccles, Alabama Manderson, CUNY Baruch Zicklin, Louisiana State Ourso, Oklahoma Price, CIncinnati Lindner, Kentucky Gatton, Houston Bauer, Tennessee Knoxville Haslam, Massachusetts Amherst Isenberg, Iowa State, Mississippi, Arkansas Walton, SUNY Binghamton, Texas Tech Rawls, Tampa, Auburn Harbert, Oregon Lundquist, Louisville, San Diego State, SUNY Albany, UC Riverside Anderson - 여기까지 대충 Tier 2로 여기는 국내 금융기업, 공기업 스폰 가능 학교들임
요즘, 아이비리그중 MBA로는 꼴찌인 탑16 MBA인 Yale SOM, Cornell Johnson 들어가는 한국인들뿐 아니라 미국 탑25 MBA가는 사람들도 국대급 스펙이고, 영어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이라서 월가 취업은 Fordham Gabelli, Yeshiva Syms, CUNY Baruch Zicklin MBA만 나와도 가능한데, 문제는 미국 상위권 MBA 들어가는 게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리고, 투자금융은 인턴 안하면 절대 안뽑기때문에, 1학년 1학기때 인턴에 뽑혀서 여름방학때 투자금융권에서 꼭 인턴해야합니다. 다른 산업은 1학년 2학기때 인턴뽑지만, 투자금융은 입학하자마자 조금 있다가 1학년 1학기때 인턴뽑기때문에, 인턴 빨리 잡아야 하고, 그럴려면 입학전에 투자금융이 좋아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 MBA전에 한국 증권사 직장경력이거나, 증권사 아니면 합격통보 받은후 회사 그만두고 여의도 증권사에서 무급 인턴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대기업내에서 재무부서나 M&A관련 경력등이 있어야 투자금융권 인턴 잡을 수 있습니다. 본인 학부 어디나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겟스쿨이라서 투자금융권이 캠퍼스 인턴리크루팅을 오는 학교이고, 본인의 이전 경력이 투자금융권 인턴 잡을 수 있는 경력인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