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미국대학컨설팅 회사가 수십개가 넘고 금액도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 있습니다
제가 다른학생들의 경험을 통해서 느낀점은 기본적인 도움은 주지만 만일에 지원학교가 미국 탑30위 권이면 큰도움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정도 학교는 에세이에 학생의 특유의 색채가 나와야 되는데 남이 써주거나 도움을 주면 조금만 아는 사람이 읽어보면 확 티가 납니다.
컴온앱에 액티비티나 수상내용을 잘정리해줄수는 있지만 탑30위 지원학생 정도이면 본인이 어느정도 할수있고 조금 깔끔하다고 결과에 큰차이는 없습니다, 에세이가 제일 중요하고 사실 다른내용은 대부분의 학생이 큰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원학교가 30-70 권 정도라면 에세이 컨설팅이나 대학 컨설팅회사가 도움이 많이 될수 있습니다 잘정리하고 적당한 에세이 라면 입학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가기도 합니다. 특히 사립대학은 차이가 많이납니다
70위권 이하는 본인이 직접하거나 일반 유학원통해서 지원해도 큰차이 없습니다, 70위권 이하대학은 학생선발 방식자체가 상위권 대학과는 좀 다르기때문에 공인시험 점수를 올리는게 더 유리합니다. 학생을 선발한다기보다는 학교가 원하는 기본조건을 충족하면 입학을 허락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경험의 공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