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알아보다가 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요즘 보니까 영국 유학 인기인가 보네요. 홍콩, 싱가폴까지 가려는 사람들도 있고...
미국쪽만 알아보다가 관심이 좀 가네요.
저 대학 다닐때에는 (약 10년전 쯤) 미국유학이 대세였던거 같거든요.
지리적 근접성때문에 일본을 가는 사람들이 좀 있었고, 캐나다, 호주는 보통 영주권때문에 갔었고,
영국은 미국에 학문적으로 많이 쳐졌다는 인식과 미국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거의 안갔던거 같습니다.
홍콩, 싱가폴은 유학대상지로 고려를 안 했었거든요.
혹시 영국, 홍콩 싱가폴을 유학지로 선정하시는 분들 특정한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