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점 근처에서 뭔 벽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좀 일찍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계획이 없다가 8월부터 시작해서 토플 준비를 많이 못했어요.
여기저기 포스팅 보면 점수가 좀 모자라도 일단 쓰고 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점수가 커트라인 이하라도 합격한 사례도 많이 있구요.
그래서 점수가 모자라도 일단 지원하고 볼 생각인데...
혹시 준비를 일찍 못한 부분을 언급하고 입학 전 어학스쿨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쓰면 유리할까요?
사실 대학원 졸업하고 한 4년 다른 거 하다가 우연히 유학 결정한 거라 여러 모로 영어와 멀어져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