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참... 집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일단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1. 지금 인터넷으로 룸메이트/집을 계약하고 출국한다.
2. 현지에 약간 일찍 가서 집을 계약한다.
1번의 경우 집 상태를 못 보고 계약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취하면서 집을 구해봤는데 사진과 매우 다른 방이 많았습니다.
2번의 경우 매물이 다 나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7월 말에 입국하는데 이 때는 벌써 학기 시작하는 상황이라 매물이 없을 거 같아요.
기숙사가 없는 학교라 좀 난감하네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