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부 1학년 마치고 휴학중이며, 지금 2018년 입학으로 미국대학 apply 했습니다.
한국에서 학점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영어점수도 없고, 랭킹 높은데는 학비도 비싸고 해서
아래와 같이 조건부편입학으로 apply 했습니다.
대략 본인의 성적, 학비 수준에 맞춰서
National ranking 120위 전후 2개 대학 apply (원하는 전공이 인지도가 있음)
National ranking 200위 전후 2개 대학 apply (원하는 전공은 있으나 인지도가 떨어짐)
RNP( Rank Not Published) 1개대학 (원하는 전공은 있으나 인지도가 떨어지며, 합격이 될 것 같아서 지원)
Regional univ 1개대학 (원하는 전공과 비슷한 전공이 있으며, 한국인이 적고 영어배우는 환경이 양호, 학비 저렴)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전공이 있거나, 유사전공이 있는 학교로 apply 했고,
남들이 상향지원, 보통지원, 하향지원 한다고 해서 여러군데에 apply 했습니다.
현재 National ranking 200위 전후에 있는 대학중 한 곳에서 조건부입학을 받아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았고, 나며지는 다음주 정도에 합격/불합격 이메일이 올 것 같습니다.
미국에 계신 분들, 유학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제가 지원한 대학이 아주 높은 랭킹(Top)이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선택을 한다면 랭킹을 따져봐야 하나요?
아니면, ranking 100위권 밖이면 그저 대동소이하고, 랭킹이 무의미 한가요?
그리고 대학을 선택할때 전공(Major)을 우선해야 하나요? 대학 ranking을 우선해야 하나요?
그리고 RNP 또는 Regional ranking 으로의 유학은 어떤가요?
그리고 받아주겠다고 한 대학에서 I-20/비자 발급관련하여 준비하라고 SEVIS Id, School Code 등을 보내왔는데
나중에 다른 학교에 합격해서 다른 대학으로 가도 불이익이 없나요?
그냥 학교 입학 철회하겠다고 이메일 보내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