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훨씬 잘보신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제 아는 선에서 110점 이상은 어떻게 맞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리딩:
리딩 단어같은 경우는 솔직히 진짜 쉬운 단어들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들!
그래서 저는 단어 같은 건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고 지문을 꼼꼼히 읽으려고 했어요
저도 옛날에는 성격이 빨리빨리하자는 성격이라 대충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진짜 마지막 시험이다라고 생각하고 지문 꼼꼼하게 읽으니까 지문안에 답이 다 있네요.
헷갈리는거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헷갈리신다고 하면 그건 지문을 꼼꼼히 다 안읽은거에요!
그래서 지문을 읽는 스피드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한줄한줄 해석하려하지말고 그냥 쭉 꼼꼼히 읽으면
답으로 인정되는 키워드가 무조건 passage 안에 있으니 꼭 그렇게 푸시면 돼요!
리스닝:
리스닝 같은 경우 진짜 졸면 안돼요. 조금이라도 딴생각했다간 25점이상은 빠이~ 하셔야 되구요
노트테이킹... 제가 악필이라 제 글씨 못알아볼 때가 많은데 그래도 열심히 쓰면
문제 읽을 때 기억이 잘 나서 훌훌 풀리게 되더라구요... 그니까 글씨 상관없이
그냥 열심히 막 쓰면서 집중하고 들으면 문제 쉽게 풀리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뭔가 숙어를 말하거나, 비꼬는 투로 말하거나, 질문하거나 그럼 리스닝 마지막 문제에 출제되니
그런거 잘 기억해서 아 이런 뜻으로 말했겠구나 라는걸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돼요!
스피킹:
스피킹 같은 경우... 솔직히 이건 템플릿 잘 외우면 되고, 유학하신 분들은 쉬우리라 믿어요...
저도 한국대학교로 다시 와야하는 상황이 돼서 유학을 접고 다시 토플을 본건데
스피킹 같은 경우 옛날이랑 1,2번이 좀 달라져서 이게 뭐지? 이래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3,4,5,6에서 만회를 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라이팅:
이거 리딩 반박하는 글이 리스닝에 나옵니다. 그냥 first, second, last 이러면서 포인트 집어주기 때문에
integrated는 정말 쉽게 작성하실 수 있고 그냥 while the reading passage states~ the professor says~. 이런 식으로
쓰면 되는거 같아요... integrated은 쉽다고 볼 수 있는데, independent 같은 경우, 저도 fair가 나와서 누구한테 조언을 해드리기
뭐하네요... ㅎㅎ 이 외에도 무슨 질문 같은 거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