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쓰고 싶었어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토플 졸업하니까요 기념으로다가ㅋㅋㅋ
좀 오랜 시간의 텀이 있었지만 (3년..)
스피킹 22점에서 시작해서 29점 받고 끝내요
3년동안 쭉 토플만 한건 아니구요......그냥 방학 때 띄엄띄엄 쪼금씩 공부하고 보는 식..
최근에 와서만 빡세게 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외국에 산 적 없구요 영어 쓰는 나라 땅 밟아본적도 없습니다
외국 안살다오신 분들도 자신감 가지세요!!! 스피킹 할 수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자기 목소리 녹음하고 들어보고 녹음하고 들어보고 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발음..목소리 이런 게 극대화될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해요
저는 조금 약간 목소리가 막 애같다고 해야되나 좀 힘이 없고 그래서
일부러 약간 힘줘서 말해야 되요
막 이번에 좀 오버하면서 완전 흥분해가지고
화면이 뭐라고 거기다대고 막 제스쳐하면서 말하고 왔는데
29가 나왔어요..
본인 목소리를 들어보시고 좀 막 연구해보세요 자꾸 듣다보면
아 내가 이런 느낌으로 말할 때가 제일 자연스럽구나 이런거 조금은 알게 돼요
그리고
저 이번에 맨 처음 1번인가 2번에서 이유 두개 생각 안나서
그냥 한 개 가지고 했거든요 좀 순발력이 떨어져서 이유 잘 생각을 못해요 원래ㅠㅠ
그래도 영어 이렇게 편하게 말할 수 있어 하는 느낌으로하면 점수 나오는 것 같아요
내용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듯합니당
아 그리고 저처럼 순발력 떨어지시는 분들
인디 말할 만한 것들 테마들 미리 좀 생각해노시면 도움되요
항상 사람에 관한 거 나오면 고등학교 떄 선생님 미스터 킴 막 이런거ㅋㅋㅋㅋ
암튼 막 이런 이야기들을 좀 꿈꿔노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좀 감 떨어졌을 때도
이거 그냥 되뇌이면서 잘하는 척 하기 이런것도 은근 자신감 회복에 도움 되구요
스피킹 다들 잘 나오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고갑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