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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XML | Sat Aug 27 09:35:56 EDT 2011 | 27 | 27 | 24 | 27 | 105 |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니, 저는 나름데로의 공부방법을
실시해왔고 그 결과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토플을 처음 접했을 때는 54점, 죽을 듯이 공부해서
친 두번째 시험은 84점이 나왔고, 상당한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10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높은 점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이 저와 같이 독학을 하시는 분들이 공부방법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학원을 다니시거나 이미 영어실력이 상당한 분들은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없으니 뒤로 돌아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아, 저런 공부방법도 있구나. 이런 방법은 유용하겠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 게시글의 목적을 충족한 거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보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휘실력은 리딩, 리스닝, 라이팅 영역의 점수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단어는 많이 알면 알 수록 좋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오래전에 알게 되었지만 어리석게도 실천을 하지 않아서 이번 시험 전까지도 어휘가 굉장히 약한 편이었습니다. 2번째 시험에서 리딩이 겨우 18점이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에 점수를 올리려면 리딩을 공략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토플을 사정상 급하게 응하시면서 준비기간이 22일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강수를 두었습니다.
‘하루에 60일치 다 보기.’ 물론 성공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목표 덕분에 첫 날에 30일치를 봤고 결과적으로 2일만에 1회독을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해나갔습니다. 어떤 날은 40일치씩 보고, 어느 날은 15일치씩 보기도 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 다른 부분에도 힘을 쏟아야 했으므로 빼먹은 날도 있고 후반에는 단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를 못해서 15일치씩만 봤습니다. 결국 시험전까지 7회독을 하고 갔습니다. 예전에 토플공부 할 때는 맨날 앞만 조금 보다가 말아서 뒷 부분은 새거나 다름없었는데, 전체적으로 손 때가 묻은 걸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공부방법의 핵심은 단어를 ‘외우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는겁니다. 표제어를 보고 뜻을 생각해보고 모르겠으면 한글로 적힌 뜻을 보는 방법입니다. 그 다음에 유의어를 쭉 봅니다.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표제어와 뜻을 함께 보게 되면 뇌에서는 단어를 외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됩니다.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표제어부터 보고 뜻을 생각해내려고 하는 짧은 노력이 뇌에 무의식적으로 단어를 기억하라는 압박을 주게 되고 회독 수가 올라가면서 많은 단어를 기억하게 됩니다. 또한 발음도 외워야 하는데요, 저는 모르는 발음은 반드시 사전(저는 네이버사전을 애용합니다.)에서 확인하고, 딸려있는 예문도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실컷 외운 단어를 리스닝영역에서 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단어를 접하다보니 특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부를 하는 도중이나 밥 먹을 때 또는 샤워를 할 때 문득 VOCA 책에서 본 단어가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겁니다. 이 때 뜻을 아는 단어도 있지만 뜻을 모르거나 애매한 단어가 더 많았습니다. 그럼 한 검을에 컴퓨터로 달려가서 사전에서 뜻을 확인했습니다. 이 후에 또 VOCA책에서 이 단어를 마주쳤음으로 이 과정을 거친 단어는 완벽한 암기가 돼서 까먹는 일이 없었습니다. 날 마다 편차가 있었지만, 하루에 보통 20~40단어가 이런식으로 마음 속에 떠올랐습니다.
이상에서 보셨겠지만, 단어공부는 양으로 밀어 붙이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무식하게 많은 양을 외우다보면 질이 따라옵니다.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아는 단어가 늘어납니다. 양으로 공부하는 게 왜 좋느냐는 아마 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학습을 한 후에 잠을 자게 되면 뇌의 해마에서는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해서 중요한 정보는 ‘장기기억’으로 보내서 저장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정보의 기준이 되는 것은 얼마나 많이 ‘반복’했느냐 입니다. 단어 양을 무식하게 늘려서 외우다보면 하루에 400~600개의 단어를 보게됩니다. 몇 일만 지속하면 반복되는 단어가 상당히 많고, 한 달만 공부해도 각 단어당 본 횟수가 50~100번 정도되면서 장기기억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공부 할 때 보면, 단어를 붙잡고 끙끙거리면서 완벽히 외우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억한 단어는 ‘단기기억’에서 정보를 일시적으로 붙잡아 둡니다. 그래서 외운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거나 다음 날이 되면 ‘단기기억’에서 사라져버려 떠올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속 반복을 해주어서 ‘장기기억’으로 보내야 하는 데, 이런 방법으로 공부를 할 때는 하루에 외울 수 있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반복’의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또 머리를 싸매고 완벽히 외우려는 동안 스트레스가 생겨서 단어공부를 장기간 지속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을 요약하면,
1) 단어는 영어공부의 핵심이다.
2) 단어가 장기기억에 저장되는 방법을 알자.
3) 단어를 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기’다.
4) 반드시 표제어를 보고 나서 유의어나 뜻을 보자.
이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팅
토플을 준비하시는 분은 대부분 유학이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이상의 교육을 받으려면 쓰기
실력이 부족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과에 따라서 편차가 있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평가받는 경로는 대부분 에세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입학 시에 필요한 토플점수를 얻을 정도만 라이팅을
공부한다고 마음먹으면 안되고, 그 이상으로 실력을 키우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를 공부하는 방법을 읽으시면서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라이팅 점수를 몇 점 올려주는
템플릿같은 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대신, 라이팅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데 ‘요령’은 같은건 없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키우려면 정공법이 가장 좋습니다. 결국에는 ‘시간과 노력’ 문제라는 것이죠.
“감옥에 갇힌 규선이가 골똘히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문장은 올바른 문장일까요?
틀린 문장입니다. 그
이유는 ‘궁리하다’의 목적어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목적어를 넣어서, “감옥에 갇힌 규선이가 ‘탈출할 방법을’ 골똘히 궁리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해야 말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꼭 찝어서 어떤 문장성분이 빠졌다고 말은 못해도 문장이 왠지 어색하다는
느낌은 받으셨을 겁니다. 바른 문장인지
아닌지 감으로 맞출 수 있는 것은 위 문장이 모국어로 쓰여진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예시를 든 이유는라이팅을 잘 하려면 결국은 영어로 된 문장을 보고도 모국어와 같이 판단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는 겁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읽는 것이죠. 많이 읽을 수록 쓰기 실력도 늡니다.
제 경우에는 해리포터를 읽었는데요, 그 전에 구문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영어구문론’이라는 책을 먼져 공부했습니다. 영어구문론은 오래전에 서울대학교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문장으로 시작해서 문장으로 끝납니다. 간단한 단문부터 고급문장까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품사위주로 구성되어있는 문법책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런 문법책들은 문장을 판별하는 실력을 키우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결코 만만한 책이 아니지만
2~3번만 정독을 하면 영어 문장을 보고 판별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두번 정독했습니다. 물론 이 책을 끝냈다고 해서 라이팅을 갑자기 잘 할 수 있게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문장구조를 해석못해서 독해가 막히는 경우가 사라지고,
옳고 그른 문장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 후에 해리포터를 읽었습니다. 1권 부터 7권까지 완독하는 데 3달이 넘게 걸렸지만 그
후에 라이팅 실력이 전과 비교해서 수직상승했습니다. 해리포터 오디오 북도 함께 병행해서 들었기 때문에 리스닝실력도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해리포터 읽고
실력이 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여러 문장 구조가 통채로 뇌에 각인되기 때문입니다.
해리포터는Plain English로 쓰여져서 어려운 문장이 없고, 의미전달이 굉장히 명료합니다. 이 시리즈를 완독하려면 대충 계산해봐도 3000페이지를 넘게 읽어야 합니다. J.K 롤링의 특유의 문체에 계속 노출이 되는 것이죠. 상황묘사나 설명에 쓰는 문장을 수백번도 더 보게 되고,
나중에는 그 구조와 패턴이 자연스럽게 뇌에 들어오게됩니다. 이렇게 체득된 구조는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꼭 해리포터를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기호 차이도 있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 분들은 해리포터가 너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은 본인의 실력에 맞는 걸 고르시면됩니다. 너무 어려운 책은 오히려 영어공부에
방해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해리포터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제 경우에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읽을 때 리딩 점수가 20점이였습니다. 그런데 독해가
어려워서 한 시간에 7~10페이지 가면 많이 읽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단어는 한 챕터당 기본적으로 50~100개를 찾아야 했습니다. 참고 그렇게 계속 읽다보니 점점 문장구조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속도가 붙었고, 특히 3권까지 읽고난
후에는 처음과 비교해서 눈에띄게 속도가 붙었습니다. 단어의 경우도 5권 정도까지 가니, 이미 찾아본 단어가 대부분이라 뜻이 유추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내용이해해
꼭 필요한 단어가 아닌이상 찾지 않아도 되게 됐습니다.
제 실력이 해리포터를 읽기에는 살짝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책을 읽기로 한 이유는 재밌어서 였습니다. 어렸을 때 번역본으로 3편까지 읽었던 적이 있어서 그 재미를 알고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원서로 읽기 시작한 해리포터는
처음에는 고통이었지만, 나중에는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눈이 아파서 더 이상 못읽게 되면 MP3를 귀에 꼿고 침대에 누워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놀고 먹으면서 영어공부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이 경험을 한 후에 영어공부에 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건 영어공부는 재밌게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겁니다. 재미가 없으면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해리포터를 읽을 때는 많을 때는 하루에 12시간도 영어만 읽고 들었습니다. 만약에 지루하게 토플책 붙잡고 라이팅 한다고 했으면 제가 그 정도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지는 못했을겁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어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미있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는 재밌게 영어와 놀면서 실력을 쌓고,
토플이 다가올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예전에 토플 만점을 받았다는 중학생에 관한 뉴스가 올라왔었는데요, 해리포터를 무려 10번
넘게 읽었다고 하더군요. 영어실력을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닙니다. 모국어도 결국에는 수많은 문장과 말에 노출되면서 배운 겁니다. 제 2외국어라고 언어를 배우는 방법이 다를 리 없습니다.
사실 이번에 해리포터를 완독하기 전까지 라이팅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아주 가끔씩 100자 정도로 간단히 써본 게 전부였습니다. 왜냐하면
재미가 없었거든요. 내가 쓰고자 하는 생각이 문장으로 표현이 안되는데 재미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었던거죠. 근데 해리포터를 읽고나서 라이팅 공부를 시작하고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별 다른 걸 못느꼈는데, 하루,
삼일, 일주일이 지나니까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문장이 쉽게 구사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보다 한 결 쓰기 연습하는 게 쉬워졌습니다.
지금 쓰기 공부가 어렵고 재미없으신 분들은 저와 같은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쓰기를 하기에 아직
베이스가 자리잡혀있지 않은 것이죠. 제가 해리포터를 읽으면서 쓰기 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완독한 후에 쓰기 공부가
수월해진 것은, 그 과정에서 ‘베이스’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저와 비슷한 문제를 가진 문들은 이번 기회에 영어독서에 푹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원론적인 방법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다보니 구체적인 에세이 작성법은 언급을 못했네요.
아래에 제가 했던 방법을 따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독립형
구체적으로 에세이를 공부할 때는 만점 에세이를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토플 에세이도 좋고
SAT에세이도 좋습니다. 모범에세이는 인터넷 구글 검색이나(영어) 토플 교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약
30편 정도 읽었습니다. 그렇게하고나면 잘 쓰는 에세이는 도입부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어떤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는지,
문장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알게됩니다. 물론 이걸 파악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300자 에세이를 40~60분에
걸쳐서 완성했습니다. 30분에 제한을 두고 쓰는건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글을 완성하는 훈련을 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제한이 없는데도 글을 완성을 못하는 사람이 30분만에 만족할만한 글을 쓸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전용으로 30분만에 글을 쓸 때는평소에 쓰는 글의 퀄리티를 20%정도 감소시켜서 쓰면 됩니다.
완성도를 낮추면 그만큼 글이 빨리 완성이 되니까요. 그럼 결국에는 평소에 얼마나
퀄리티있는 글을 쓸 수 있느냐가 점수와 직결이 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까 완성도 높은 글을 쓰는 연습부터
하세요.
통합형
통합형 점수를 잘 받고 싶으시면 다음 3 가지 실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읽기, 듣기,
독립형 쓰기. 읽기와 듣기가 되어야 쓸 내용이 정리가 됩니다. 이게 안되면 쓸 내용을 포착을 못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이
세 가지가 되면 따로 많은 연습을 안해도 되는 게 통합형입니다. 자료에서 정보만 빼내세 템플릿에 맞춰서 작성만
하면 되니, 정말 쉬운 영역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방법은, 일단 템플릿을
하나 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비법게시판에서 저한테 맞는 걸 하나 찾아서 사용했는데, 혹시 같은 템플릿을 쓰고 싶은 분이 계시면 몇 번 게시글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연습방법은
해커스 실전 교재에 딸린 실전용 CD로 하는 게 좋습니다. 이
CD에는 실전테스트 2회분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시험 때까지 통합형은 이 두 개만 쓰고 갔습니다. 각각 5번씩 썼씁니다. 쓸
때 마다 이전에 썼을 때 보다 중요한 정보위주로 요약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통합형에서 묻고자 하는 걸 정확히
알게되고, 시험장에서도 답안 작성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는
템플릿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상황에 따라서 응용할 수도 있게되어서 말끔한 요약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