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2가 되는 토플을 나름대로 졸업한(?) 학생입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한테는 한참 못미치는 점수지만 나름대로 비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voca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자
-단어는 토플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시 되는 요소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리딩지문을 독해 하기 어렵고 에세이를 쓸 때 급이 낮은 단어 밖에 골라 쓸 수 밖에 없으므로 감점 요인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라이팅을 할때 구성을 잘 잡자
- 국어든 영어든 글쓰기를 할 때 구성을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구성을 잘 잡아야지 가독성을 높일 수 있고 제 논지를 정확하게 독자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스피킹할떄 우물쭈물 작은 소리로 말하지 말자
- 대부분 토플시험장에선 여러 다른 시험자들과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눅이 들고 창피해서 작은 목소리로 스피킹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 스피킹 채점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기가 힘들기 때문에 점수를 감점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모르는 주제가 나와도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4. 자기가 잘 못하는 부분을 분석하고 거기에 집중적으로 공부하자
- 저 같은 경우에는 리딩이랑 리스닝은 강점인 반면에 스피킹이랑 라이팅은 매우 약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스피킹은 183개 문제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반복해서 괜찮다 싶을때 까지 헀습니다.
5.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지 말자
- 직장인 토플러 분들도 많고 정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도 많은거 잘압니다. 하지만 잘 보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1~2 시간 짜투리 시간은 누구나 반드시 남습니다. 저도 기말고사 기간에 내신 공부도 하면서 점심시간, 저녁시간, 학교 가는 시간, 쉬는시간, 틈틈히 쪼개면서 단어 외우고 혼자서 스피킹 중얼중얼 하니까 하루에 단어200개 스피킹 10개문제는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집중하고 열심히 하면 시간이 부족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