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는데, 어학특기자 자기소개서 공통문한 1번: 고등학교 입학 이후(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에는 검정고시 합격일 기준 3년 전 시점 이후) 해당 분야 외국어특기자로서 본인의 외국어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교내·외 활동 및 성과를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0자 이내)
생기부에 제가 학업적으로 이룬 업적 또는 활동명들이 리스트로 쫙 기재되어 있기도 하고, 어차피 활동보고서로 다 확인할건데 굳이 여기에 해당하는 활동이나 업적들을 다시 자소서에 부각해서 그 업정들이 돋보이게 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미 기재되어 있으니 좀 더 제 자신을 어필하게끔 기재되어 있지 않은 활동들을 써서 제 자신에 대해서 더 소개하는게 나을까요? 예를 들어) Senior 학년들 졸업식날 스피커로서 스피치를 했던 것, 11학년 학생부회장 선거때 했던 스피치 발표, 혹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 등...
지방에 거주하는지라 서울에 학원 등록하면서 입시 준비하기도 어렵고 혼자서 정보도 없이 낑낑거린다고 힘들어 죽겠네요. 혹시 입시 자료라던지 자소서 잘 쓰는 법 자료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