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단 경희대, 한국외대를 주 목표로 하고 있는 수시 어학특기자 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본교 서류의 사본을 대사관에서 먼저 공증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원본대조필 스템프를 안찍었는데도 대사관측에서 학교랑연락하였는지 어찌하여 공증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래도 본교에서 발급하는 원본대조필 도장 또한 있어야 될 것 같아 학교에 찾아가
Certified True Copy-원본대조필 스템프에 교장선생님 싸인과 날짜를 기록하였는데.. 여기서 문제는 학교에서 원본대조필 도장 찍은 날짜가 대사관에서 공증받은 날짜보다 늦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대입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원래 순서는 공증받는 서류의 사본들을 본교에서 원본대조필을 받고난 후 대사관에 공증을 처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순서가 엇갈려도 상관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