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좋아하시나요!?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말하라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단연 1등이라고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 새로운 음식을 사랑한답니다~٩( ᐛ )و
물론 분위기 예쁜 카페도 저의 큰 행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맛집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ㅎㅎ
오늘은 부평맛집입니다!
데이트코스로도 딱인 곳을 소개해드릴건데 남자친구, 여자친구 손 잡고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친구들이랑 갔지만요...ㅎㅎ)
먼저 부평맛집 께딸에서 밥을 먹었어요!
께딸은 스페인어로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뜻이래요~
저도 분명 대학교 다닐 때 교양수업으로 스페인어를 배웠었는데
이런 간단한 문장조차 기억이 안 나는 건 왜일까요..ㅎㅎ
아무튼 냅킨 하나도 제 마음에 들었답니다 (♡˘▽˘)*.¸.¸¸.
음식사진 전, 식당 내부 사진 먼저!
여기는 사실 건물 외관부터 참 예뻐요
전체적으로 붉은 와인 톤에 노란색이 섞여 있는데 진짜 스페인에 있는 음식점 느낌이랄까요
못 찍은 게 참 아쉽네요..ㅠㅠ
드디어 나온 음식사진!
제일 왼쪽부터 새우감바스, 봉골레파스타, 페투치니파스타같은 정체 모를 파스타,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은 홍합찜? 같은 거였어요!
솔직히 음식 맛도 맛인데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더 좋았었네요 ㅎㅎ
아주 빠르게 밥을 해치우고 빠질 수 없는 코스 카페로 갔답니당 (ง˙∇˙)ว 룰루랄라
부평 혜리별관이라는 곳입니다!
아주 예쁘죠ㅠㅠ.... 저 딸기 아래 있는게 바로 뭐냐면요~
찹 쌀 브 라 우 니 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땐 브라우니가 찹쌀..? 하면서 의아해했는데
맛있다는 친구 말에 먹어보니 정말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먹고싶은 욕구가 솟구쳤습니다..ㅠㅠ
이 카페는 혜리꽃케이크라는 부평 카페의 작은 별관처럼 되어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분위기는 또 어찌나 이쁘던지..
부평 사시거나 근처 사시는 분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안뇨옹~ ✧*.◟(ˊᗨ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