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가끔
고해커스 들어와서 편입에 대한 게시글을 보는데요~
저도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왔고 지금은 현재 ‘유학업’으로 밥을
먹고 사는 직장인입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Top Universities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마음, 그리고 또 저희 ‘회사’차원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을 수속하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광고는 하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글을 작성할게요)
일단 HYPSMC 를 포함한 Ivy리그 학교들은 편입이 매우 힘든건 사실입니다.
예컨데 하버드
같은 경우는 편입생이 매년 천명이 넘지만 합격자는 10 명대에 불과합니다.
즉, 1%의 확률로 합격이 가능하단 말이고, 예일, 시카고 스탠포드의 학교들 또한 편입률이 매우 50명
미만으로 입학이 매우 힘듭니다. 즉 HYPSMC는 편입을 위한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편입에
강한 학교를 찾고 또 그러한 학교에 지원하는게 아무래도 좋을 수 있는데요
편입으로 매우 유명하고 또 대표적인 학교로는 UC버클리 그리고 UCLA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이
2개의 학교는 CA지역의 CC에서 수업을 들어야 편입률이 높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내 편입률 그리고 편입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에대해 글을 적어보자 합니다.
일단 Ivy리그에서 편입률이 높은 학교 List부터 알려드릴게요
1.
콜롬비아: 100명이상
2.
유팬: 200명대
3.
코넬 600~700명
4.
유미시간: 1000명이상
5.
UNC: 1000명이상
나머지 기타 Top 주립대의 편입률은 모두 천명이 넘고. 특히 UC계열의 Irvine이라든지
Sandiego 이런 캠퍼스들은 모두 5천명이 넘게 뽑고 또 Guarentee Transfer 조항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일단 저는 편입에
가장 좋은 학교는 코넬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코넬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내에서 Contract을 맺은 community
college List를 볼 수 있으며 나아가 편입 생도 꽤 많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편입하는 학생으로는
1. 여자학생: 318명
2. 남자학생: 301명
3. 2년제에서
편입하는 학생: 118명
4. 국제 편입학
학생: 80명
인터네셔널 합격률 또한 매우 괜찮은걸로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SUNY 계열에서 코넬로 편입을 정말 많이 하는걸
코넬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넬을 포함한 명문대 편입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Cumulative University GPA (unweighted) 대학교 성적 / Cumulative High School GPA (unweighted)
2. Common
App, Supplement Essays (Personal statement essays and school specific,
"supplement" essays) 대학 에세이
3.
Extra-curricular activities (Community Service, Music, Varsity Sports, Clubs, Internships,
Work, and etc) 과외 활동
4. SAT
I or ACT Scores SAT I, ACT 시험 성적
(Optional for some, mandatory for top universities)
5. Recommendation (추천서 for top universities)
1.
일단 1번은 모두다 공감하실 꺼라고 믿습니다. 미국 대학교 1학년 GPA 및 2학년 1학기 성적은 정말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1학년 성적 +
2학년 1학기 성적으로 편입을 하기 때문이죠. 편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General Course를 들어라 입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수업을 들을 때 모든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그러한 수업을 듣는게 중요합니다. 예컨데 Micro Economics 은 모든학교에 있는 과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International Business
& Economics (가상 수업)과 같은 전공은 인정 여부가 불투명할 수 있습니다. GPA도 중요하지만 학점을 얼마나 인정받는지도 (가격)을 다운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양 위주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과목을 듣는게 중요합니다.
GPA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간단합니다
1.
수업에 빠지지 말자: 저는 대학 다닐 때 딱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먼저 제가 내는 총 Tuition을 계산하고, 그걸 수업으로 또 계산하고, 한번 수업에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수업 한번에 대략 200달라 정도의 수업료를 내고 수업을
들었는데, 전 이때 항상 기회비용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대학생
신분에서 200달라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면 수업을 재껴도 된다.(하지만
그런 가치 있는 일을 한적이 별로 없어서 저는 수업을 다 들었습니다). 물론 수업을 빠지지말고 들으면
가장 큰 장점은 교수와의 interaction입니다. 물론 300~500명 강의에서 수업을 들으면 교수가 모두를 기억하지 않지만
30~50명의 수업은 교수님이 충분히 이름을 외우고 알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교수님과 친해지세요
그리고 교수님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길은 수업에 빠지지 않고 교수의 office hours에 가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과제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Writings Workshop: 모든 대학에는 Essay를 교정해주는 Writing’s Centre가 있습니다. 물론 시험기간에는 정말 예약을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도서관 4군대? 5군대에서 해줬는데, 저는 에세이를 최소 2주전부터 작업해서 작성했습니다. Rough Draft버전으로 한번 써서 가져가고, 아이디어 받고
표현을 받구요 그리고 Revising한 에세이를 매일 매일 첨삭 받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Revised한 에세이를 제출하고 딱 한번 C-가 나온적 있었는데요, 그때 전 교수에게 항의하기 위해 Writing Workshop 예약 내용 그리고 어떤 식으로 Revise가
된건지를 설명했고 A-까지 점수를 정정받은 적도 있어요(이건
개인적인 내용인데 먹힐지 안 먹힐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revision을
5번이상 받은 에세이가 A가 안나올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A나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Revision을 통해 본인의 작문실력 또한 늘릴 수 있습니다.
3.
편입 에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아가 지금의
학교에서 보다 좋은 학교로 진학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동기부여 및 이유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지금의 대학교의
단점을 쓰면 절대로 안됩니다!!!! (매우 중요) 편입은
말 그대로 보다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편입원서를 쓴다는 말은 기존의 학교에
만족하지 못해서 임이지, 절대로 보다 좋은 커리큘럼 및 학교 시설을 이용함이 아닙니다. (물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세이 내용에 이런말이 있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으로는
기존의 1학년 입학 조건을 (SAT I or SAT II)를
충족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맨처음부터 편입을 목적으로 학점 관리 및 계획을 짜왔다 라는 에세이가 가장 기본적인 틀이자 내용인데, 이러한 기본적인 프레임에 본인만의 칼라를 입혀하 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고 또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Tool 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합니다.
1.
Personal statement essay: 기본 커먼앱에
들어가는 자소서로 보통은 고난극복 or 본인의 스토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전공선택이유 및 학교 선택 이유: 사실 학교 지원 동기가 가장
어렵고 골치 아픈 essay입니다. 기본적으로 학교에 대한
정보 또한 필요하고 교수의 연구과제, 교수의 focus 그리고
전공에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2.번 에세이는 학교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의 에세이로 꼭 잘 쓰셔야 합니다.
그럼 대학 에세이 언제부터
쓰기 시작하고 어떻게하면 차별화되는 에세이를 쓸 수 있을까요?
대학 에세이는
보통 1학년 1학기 이후부터 꾸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별과제, 수업내용, 그리고
배우고 깨달은것들은 적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건 하루 일기를 쓰자 입니다. 오늘 하루의 일과에대해 꾸준히 일기를 쓰고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정말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essay sources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에세이 editing같은 경우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고 또 문법상으로 어떠한 오류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writing workshop의 에세이는 대학교 과제에 대한
에세이기 때문에 대학진학 에세이와는 조금 차별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에세이 컨설팅을
도와드리지만, 제대로된 에세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가 국내에는 아직 많지 않은걸로 확인됩니다. 만약 도움이 없이 에세이를 교정하려면 꼭 5명 이상 지인에게 보여주고
커맨트를 받으세요! 보다 많이 읽힌 에세이는 그 수준이 낮을 수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직업 특성상
정말 많은 대학교 apply할때 여러 대학 에세이를 써봣고, 많은
합격한 에세이의 퀄러티를 근거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3.
SAT 성적. 대표적으로 노스웨스턴과
같은 학교는 편입에도 SAT를 요구합니다. 즉 편입에는
토플 + GPA가 필요하다는 학교는 대부분 주립대학교에 한해서
입니다. 물론 TOP 주립대는 SAT가 없이도 입학이 가능하기 떄문에 GPA+토플이면 편입할 수
있지만, 만약 본인이 탑 주립대에서 장학금을 받고싶다 혹은 Ivy를 aiming한다 라고 하면 무조건 SAT 및 ACT준비를 추천드립니다.
4. Extra-curricular
activity 미국 최상위 대학교 편입에 꼭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편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대학교에서 하는 Activities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학교마다 한인학생회를 포함해 정말 다양한 club이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클럽은 미국인이 주가되는 클럽을 추천드릴게요. 한인학생회는 한인만 가입한다는 색갈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에요. 정말 International 학생이 Domestic Activities를 하면 아무래도 차별성을 들 수 있습니다.
5 추천서
Top 주립대의 경우에는
추천서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Ivy리그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고등학교 교수님의 추천서가 아닌 대학교 교수님의 추천서는 그 빠워가 다릅니다.
교수님들은 교수님들간의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추천서는 중요한 Role을 하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추천서는 교수님과 친하면 당연히 좋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교수의 수업을 매학기 꾸준히 들으세요, 그리고 추천받을 교수님의
모든 과목에서 A는 필수로 받으셔야 합니다. 본인의 추천서의
빠워는 본인의 높은 GPA와 비례합니다.
저는 유학 업계에서
금전적인 대가로 인해 유학을 도와주는 컨설턴트 입니다. 하지만 위에 정보는 보다 건전한 편입을 위해
알려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오픈해 드립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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