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수도권 전문대를 나오고 토플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미국을 간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예전에 여기서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주식을 상장시키거나 국제 올림피아드에서 수상을 하거나 괄목할만한 논문을 쓰지 않는 이상 아이비리그나 상위권 미국 대학은 편입할 수 없다고 하고, 제 스펙으로 어느정도까지 편입할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필요하다면 SAT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실내건축디자인과를 나왔구요. 수도권 전문대를 나왔습니다.
GPA는 4.2/4.5,
공모전 입선 3개,
전학년 성적 장학금 수혜(3학년 1학기는 과탑으로 전액장학금 수령-학교 장학금 수혜표에 영문으로 기입되서 나오더군요.),
졸업시 학업 우등상 대학교 총장상 받았구요.
서울대학교 병원 자원 봉사 33시간 반(봉사활동은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과외 활동으로 종교활동 많이 해서 중교등학교 주일학교 부회장, 전례부장, 대학교때 주일학교 교사 1년반.
실내건축산업기사,유통관리사자격증
이정도 입니다.
어느정도 대학교까지 바라볼 수있을까요? 공부에 흥미가 생겨 공부를 이어가려는데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대충 포지셔닝을 정해놓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유학원에 알아보니 워싱턴대학교까지는 편입할 수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제가 초짜라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감이 오질 않으니 막막하기만 하고 무작정 준비하자니 한숨만 나옵니다. 제 최종목표는 dentistry인데 알아본봐에 의하면 인테리어과로 편입해서 학점유지하면서 졸업하고 다시 선수이수과목 듣기위해 1년반을 수업 들을 바에 생물학과로 편입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관리 및 선수이수과목도 모두 이수하려고 합니다. 제 최종 목표는 치대가 목표인데 치대에 들어갈 수있는 빠른 길이 있을까요? 두가지 루트 말고...
한가지 더 제가 성적이 4.5만점으로 환산되어 있어서 4.0만점으로 환산하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