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러버입니다!
이번 여행부터는 영국 런던이에요!
지구촌 특파원에 영국 카테고리는 따로 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새삼 브렉시트가 느껴지는..!?ㅋㅋ
무튼
제가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고, 또 그만큼 완~~전 만족했던 영국 여행! 1일차부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
영국 게트윅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요!
게트윅 공항에서 런던 중심(1존)까지 가려면
고속버스 혹은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요, 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기차역까지 터미널이 이어져있기때문에 헤맬염려 없어요ㅎㅎ
런던에 도착하자마
런던의 중심이라는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로 이동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이동했는데요,
바로 이 Oyster card를 구입하고,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요
우리나라 지하철 이용방식이랑 아예 똑같아서 쉬웠어요 ㅋㅋ
다 쓰고 저 카드 반납하면 보증금 주는거 까지 똑같습니다!
참고로 영국 지하철은 'Underground' 라고 불러요!
'Subway'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그 패스트푸드점에 도착하실수도..!ㅠㅠ
피카딜리 서커스에 내리자마자
보인 풍경이에요 ㅠㅠ 영국 왔구나를 완전실감했던 순간..ㅠㅠ
가장 먼저 영국 냄새 물씬 풍기는 가게에 들어왔는데요 ㅋㅋ
영국은 참 자기 국기를 잘 써먹(?)더라구요
각종 기념품들로 잔뜩 ㅋㅋ
국기, 병정, 영국 여왕 등을 응용한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어요!
기념품 가게에서 저도 모르게 양손 가득 기념품을 사고 난 후..
뚜벅 뚜벅 ! 이동중에 본
telephone! 빨간 전화박스!
사실 영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저는 회색빛 풍경에 빨간2층버스, 빨간 전화박스였어요ㅋㅋ 런던의 로망이었죠 ㅠㅠ
그래서 전화박스 보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같이 사진 찍었답니다ㅠㅠ
여러분도 영국에서 전화박스보면 꼭 인증샷 찍어주세요 ㅋㅋ
그리고 다음으로는 M&M 초콜릿 월드에 갔어요!
컵, 티셔츠, 핸드폰 케이스등...
M&M 캐릭터 상품들이 한가득 ㅋㅋ
스티커사진기도있는데 특히 추천! 웬만한 기념품보다 추억쌓기에 좋을 듯합니다!
이건 런던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이겠죠?ㅋㅋ
진짜 생각 잘하는듯 ...
m&m월드 안에 이런 빨간 2층버스가 있는데
다들 여기서 사진 한 방씩 찍고 나오더라구요!
포토존 인듯!!
다음으로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레고랜드에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런던 풍경을 레고작품으로 담아놓은 ㄷㄷ
고퀄리티의 작품들을 보며 놀람..
직접 레고를 만들어볼수있는 체험존도 있어요!
아이들 모두 오밀조밀 자기만의 레고를 만들어요ㅋㅋ
머리가 몇개야..약간 징그럽기도 하고..
완성된 작품들은 모두 위에 저렇게 올려놓고 자랑하고~
제가 만든 것도 저 중에 있어요 ㅋㅋㅋ 초딩스러운 작품
이건 무려 사람을 3d프린터..?(기계알못) 으로 인식해서 레고세트로 만들어주는 기계에요!
기술 참 많이 발전됐죠?ㅎㅎㅎ..와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이 기계에서 나와서 레고박스 받는 아이의 기세등등한 표정이란...
ㅋㅋㅋ온 세상이 자기것같겠죠
마지막으로 레고로 만든 빅벤!
보면서 나왔답니다~
여긴 특히 좋았던게
들어올땐 HELLO 레고를 들고 반겨주고
나갈땐 BYE 레고를 흔들어주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행복함이었어요ㅠㅜ
피카딜리 서커스만 하더라도
볼 게 천지에요!! 한 블록만 가도 들어갈곳, 쇼핑할곳 자안뜩!
정말 런던은 1주일도 부족한 것 같은 도시에요 ㅠㅠ
다음은 바로 영국먹방투어로 돌아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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