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가까운
포르투갈!
그 중에 저는 포르투에 다녀왔어요
때는 2017년도 10월.
여행다니기 정말 좋은
달이죠~
포르투 날씨는 바르셀로나
보다도 조금 더 더웠던 것으로 기억해요
바르셀로나도 항구
도시지만, 포르투 항구 도시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분위기가
다소 다르더라구요!
먼저 포르투 여행에
대한 후기를 먼저 평가하자면
★★★★★
별 다.섯.개 입니다!
맛도 좋고, 전망도 좋고, 날씨도 좋았던 포르투
이런 로고는 어느
나라에나 다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저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당ㅎㅎ
해질 때쯤 찍은 모습인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기는 포르투에서
유명한 ‘상벤투 역’ 앞 삼거리..?에요~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르투에는 ONLY 이곳에서만 파는 음식이 있다고해요!!
바로
‘프란세지냐’라는 음식인데요
카페에 파는 허니브레드
모양이지만,
겉은 치즈로 둘러싸여
있고, 안에는 치즈, 햄, 고기
이렇게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재료들로 가득차 있는 포르투의 전통음식입니다!
저는 블로그에서 포르투
맛집을 알아보다가
‘cafe SANTIAGO’라는 곳으로 갔어요
역시 맛집 답게… 사람이 참 많아서
한 15분정도 대기하고 먹었어요
실은..메뉴판을 받기는 했지만 ㅋㅋ
이미 마음속으로 뭘
먹을지 정해놔서
바로 주문했어요 ~
이 아이가 바로바로!
그 유명한 ‘프랑세지냐’에요 ♡
솔직히 이 비주얼만
봐도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ㅠ
맛도 정말..맥주 한모금과 함께 마시면 완전 대박이에요 ㅠ
저는 프랑세지냐 1개랑 맥주 두잔 시켰는데,
여자 두분이서 가시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생각해요!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또 그렇게 그렇게
포르투 해 질 녘이 아름답다길래 ㅎㅎ
도우루 강으로 이동했어요!
강으로 가는 길 마저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더 강 모습이
기대가 됐어요!
저 멀리 보이는 강의 뷰가 정말..입을 다물 수 가 없었어요!
아무리 바르셀로나도 유럽이지만, 도시 자체가 관광지라 그런지...유럽스러운? 느낌은 없었는데
이 곳은 너무나도 유럽 같고 색감도 이쁘고 그냥 칭찬만 나오네요!!!
포르투가 ‘타일’로 유명한데
건물들 색깔도 각각
다른게 더 사진에 잘 담겼어요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루이스 1세’다리 인데
아직 파리를 가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에펠탑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다고 해요.
그 이유는 에펠의 제자가 설계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보면 반가울 것 같네요 ㅎㅎ
가까이에서 본 ‘루이스 1세’다리의 모습이에요
아랫부분과 윗부분이
있는데,
윗부분은 주로 인도와
트램 길로 돼있고
아래는 차도와 (좁은)인도로 되어있어요~
거의 밤이 되기 전?의 모습이에요
이 모습은 다리를 건넌 후의 모습입니당!
느낌이 사뭇 다른 것 같아요 ~
불이 켜진 다리인데요~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해가 진 모습보다는
해가 지는 동안의 모습이 정말 이뻤던 것 같아요!
다음엔 골목골목이
파르텔 같았던 포르투의 모습을 갖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