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날이 지나서 28일이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 많이 아쉬우면서도 한식은 얼른 먹고싶네요 ㅎㅎ
짜잔
이건 링컨성에서 본 링컨대성당의 모습입니다.
대성당이라는 이름답게 엄청 크고 내부도 예뻣습니다.
이 당시에는 더욱이 성당을 많이 안가봐서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성당을 너무 많이 가서 그런가 좀 덜하네요 ㅎㅎ..
가는 곳마다 무슨 세계유산이고 그러니 ..
아치형으로 이루어진 지붕들을 보면 중학교 사회수업이 생각나네요
장식품들도 하나 하나 섬세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죠
옛날에 어떻게 이런 그림을 세공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성당에서 한 컷
이건 좀 특이한 문화재 같아서 그냥 찍어봣습니다.
단체로 온 것이다 보니 조금 정신없이 지나갔던 거 같아요
예배당? 맞나요??
제가 기독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너무 이뻐서 찍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정말 멋지겠어요
얼마전에 저희 집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봣는데 (따봉) 이모티콘이 없으니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ㅋㅋㅋ..
스테인글라스 하나 하나 정말 예뻣습니다.
작은 예배당?
일부 벽에는 이런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들입니다. 돌 하나 하나 세공이 정말 세밀된 조각상
그리고 보고있으면 해리포터가 떠오르는 이 곳
책상위에는 스테디&베스트셀러 성경이 올라가있어서 컨셉샷을 찍기 좋았는데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서 하나도 못건졌습니다. ㅠㅠ
솔직히 이번 편은 평소보다 더 내용이 없었네요 하하..
다음은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이 보관되어있는 링컨성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