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대 가려고 했어서 카운슬러한테도 미대 간다고 말했고 12학년 시간표도 다 미술 중점적으로 짰는데
엄마가 뇌졸중이 걸리셔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엄마는 제가 의대를 가서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를 하는게 제 적성에도
잘맞고 혼자 미국에서 살아가기에도 더 나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적성과 잘 맞을 것 같아서
pre med를 가려고 하는데 너무 늦게 정한만큼 붙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성적은 93점인데 unweighted gpa로 3.75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근데 학교 석차로는 30%입니다...
calculus BC를 들었고 시험은 잘 못본것 같아요. 멀티플 14개 찍었고 파트 투 두문제 날려서 운 좋으면 4점 일 것 같아요...
봉사활동은 교회에서 한글학교랑 도서관 봉사, 찬양팀 한것밖에 없습니다. SAT는 수학 만점 받았고 슈퍼스코어 하면 1370나옵니다.
sat2는 하나도 안했어요. 내년에 Stat 이랑 바이오 AP를 듣는게 좋을까요? ㅠㅠ 좀 도와주세요... 어떤 pre med 학교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제 성적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뉴욕주에 살고 있고 시민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