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럽이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뭐 폴란드는 좀 물가가 정말 싸긴하지만 대체적으로
한국보다는 식재료값이 쌉니다.
고로 정말 작정하고 아끼려면 거의 20만원 웃되게 살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막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인마트를 가서 라면을 잔뜩 사오고
쌀도 사오고 한다면 ? 한국과 똑같아 진다는 거
고로 정말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냐
바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일단 유럽의 주식은 빵 햄 치즈 부수적으로 감자 등등이 있지요
살다보면 밥이 없어 빵을 먹는 나날이 늘어날 것이고
빵을 먹다보면 오히려 밥이 없어도 괜찮지만 빵이 없으면 안되는 날이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식은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빵은 거의 샌드위치용이나 크로아상 기본가격은 100-500원 정도.
50원하는 빵도 봤네요
고로 식습관을 바꿔 유럽인들의 주식을 먹게된다면
(강제로 바꿀 필요는 노논 저절로 바뀌게 될꺼임 다만 좀 한식을 놓을 필요는 있음)
정말 유럽은 천국이구나를 실감하시게 된답니다.
플라스
디저트 오지죠
빵이 주식이면 자동적으로 빵인 디저트도 가격 폭락.
고로.. 살 엄청 찐답니다.
결론이 살이 찐다라는 걸로 나왔는데
여하튼 그나라에 맞는 식습관으로 바꾸면 제일 식재료비를 아낄 수 있다는 거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