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저는 저번주에 이태원 재즈바를 다녀왔어요
거기서 autumn leave 곡을 들었엇는데
아는 오빠가 이 유투브를 보여주면서
유럽병이 다시 도졌다고 하는데
이 피렌체의 연주가 제 귀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요즘들어 재즈가 좋네요
저 교환학생 할때는 정말 재즈바 많이 갔었는데
지금 교환학생분들 재즈바 많이 가시길
정말 능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많답니다.
특히나 유럽을 여행하면서 이렇게 길거리 연주들을 감상하는 건
정말 행복했던 일 중에 하나였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