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 교환학생을 온 해리에요!!
지난학기에 교환학생을 오게 되면서 영국에 온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ㅎㅎ
제가 느낀 영국 교환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말을 해보려고 해요ㅎㅎ
우선 첫번째는 출석에 관해서 말을 해볼까 싶어요!
일단 수업에 관해서는 저는 실기 위주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섣불리 말하긴 좀 어렵지만 그래도 저의 경험을 위주로 얘기해볼게요!
우선 영국 대학은 모든 과목 공통적으로 출석에 대한 부담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다고 느껴져요ㅎㅎ
물론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놓치는 정보가 있다거나 그런 부분은 감수해야해요ㅠㅠ
그러나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고 학교 생활 등의 자료들은 학교홈페이지의 학생포탈에 다 올라와요!
그리고 출석을 부르는게 아니라 register라고 불리는 출석부를 싸인하기 때문에 수업마치기 1분전에만 들어가도 출석이 인정되더라구요!
하지만 공부할 목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았는데 며칠동안 학교를 결석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학교측에서 경고를 하기도 해요!
이말은 출석체크는 그저 내가 불법체류하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ㅎㅎ
그렇기 때문에 출석을 위해서 굳이? 애쓸 필요는 많이 없는거 같아요!
급한일이 있거나 불가피하게 학교에 못나올 경우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장점이라고 느껴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