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저희 학교가
뉴욕에 있는 프랫이랑 자매결연을 맺어서 프랫으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있었답니다.
거기서 졸업도 가능했지만 상황이 되지 않아 졸업은 못하고 일년동안 교환학생을 하고 왔어요!
뉴욕에서 일년동안 지내면서 가장 맛있었던 파스타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Basta Pasta Ristorante Italiano 라는 곳인데요, 플랫아이언쪽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일본인 셰프가 하는 파스타집이에요ㅎㅎ 굉장히 특이하죠!
그래서 그런지 진짜 깔끔한 맛을 선보이더라구요! 에피타이저로 깔라마리를 시켰는데 소스가 정말 참신하고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우니파스타가 유명하다고 해서 우니파스타를 시켰는데 진짜 제일 맛있더라구요ㅠㅠ 존맛
버섯 리조또도 정말 찐득해서 제 스타일이었어요!
코로나가 조굼 잠잠해지면 뉴욕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