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쟁이인 저와 남친은 이번 주말에도 술투어를 했어요 ㅎ
비가 오길래 저와는 거리가 먼 막걸리를 거의 2년?3년만에 먹었죠
ㅋㅋ나이 25살에 육전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봣어요 ㅋㅋ
다른 전은 먹어 봤지만 육전은 처음 ㅋㅋ 맛 괜찮았음ㅋ
막걸리는 .. 또 먹어봐도 저랑 안맞더라구요 ㅜ
연휴라서 다음날 또 술장을 보러 영화 '명당'을 보고
늦은 밤 10시에 이마트로 갔어영
ㅎ 이마트 마감 시간 임박하면 초밥 같은거 다 세일해서
싹쓸어오는게 정석인거 아시죠?ㅋ
끝나가는 연휴를 좀 잡아두고 싶네요..
모두 즐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