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다녀온 벨기에 여행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땡땡의 모험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만화로 된 시리즈 책인 데, 저는 어릴 때 푹빠져서 읽었던 책이에요
아마 대부분 모르실 거에요. 한국에서는 유명한 책이 아니거든요.
벨기에에서는 국민 만화? 정도로 여겨지는 듯해요. 전문 박물관이 꽤 크게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책이라서 저는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
만화 박물관안에는 주로 스케치된 것과 만화 주인공인 땡땡(Tin tin -불어로 발음은 땡땡입니다)과 등장인물들 모형 같은 것들이 많았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만화인 스머프도 벨기에의 만화라고 해요
스머프 관련 전시도 꽤 있었답니다.
스머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머프 박물관도 있다고 하니까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