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여행가고싶어서 옛날사진을 자주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에요~
공사도 아직 진행중인 곳이 많았지만, 군데군데 아름다움이 풍겨났던 지역이었어요 ㅎㅎ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눈비비면서 고개돌리니까 딱 이 풍경이었어요
역시 통유리+오션뷰가... 굿굿
해가 보일랑 말랑 하는거 보이시나요
새벽에 숙소꼭대기 인피니티풀 올라가서 멍때리고 구경했어요
풀 물도 이쁘고 풀 안에서 보는 바다랑 하늘도 멋지더라구요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한참 후에나 올라오더라구요
전세낸듯이 실컷 놀다 내려와서 조식 먹었어요 ㅋㅋㅋㅋ
이건 미케비치 모래! 바다쪽은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
바다 색이 안이쁘더라구요... 뭔가 들어가기 그래서 발만 슬쩍 담구고 나왔어요
그리고 떠나는 날 아침에도 열심히 일광욕하고 와서
어깨 다타고 엄청 깊은 U넥으로 구릿빛 피부로 태웠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다가 또 삘받으면 올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