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新과 舊 가 공존하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핫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봤는데 정말....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ㄷㄷㄷ
어느 가게든 다 사람이 많았어요ㄷㄷㄷ
근데 가게 하나하나가 다 예쁘고 고풍스럽고 골목 구석구석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요건 분식집 입구인데 분식집인데도 너무 예뻐서 한컷!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가게를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놨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한옥 건물인데 내부는 고풍스러운 느낌이라서
딱 신과 구의 조합의 느낌이었어요~
사실 맛집을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무조건 웨이팅이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구경만하고 왔습니다~
이왕이면 가급적 평일에 다녀오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