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예매하기 힘들다던 경복궁 야간개장
드디어 다녀왔었어요
항상 예매 시간 놓치고 매진되서 못갔었는데..
이번에야 가게됐어요 ㅎㅎㅎ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이쁘게 잘 못찍었어요..
번지고 초점안맞고... 그치만 그냥 바라만 보기만해도 좋더라구요!
달도 예쁘게 떠서 고궁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귀신같이 나왔지만 .. 나무도 이쁘고 궁도 이쁘니까!
조명을 잘 해놔서 멋있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도 좋을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