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칼퇴근하고 바로 김포공항을 가서 시작한
목-금-토-일 빡쌘 3박4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ㅎ
요기는 효리네 민박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그곳이죠
근데 효리네 민박 때문에 그렇지 가면 은근 별거 없어요~ㅋ
제주 바다 물 맑은건 여기 뿐만 아니라 그 그렇기 때문에 뭐..ㅋㅋ
GD카페랑 등등 카페는 좋긴해요 여기가 !
여긴 김녕 미로공원인데 정말 기대안하고 갔는데 제일 재미있었던 곳 중 하나에요~
정말 길 못찾는 저와 남자친구를 보고 스스로가 똥멍청이인줄 알았다닌까요..
지도보고 겨우 종울리고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입장료도 얼마 안해요~ㅎㅎ
운좋게 날시 좋은 일정으로 제주도를 갔다와서
우도 배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갔다왔어요 ㅎㅎ
스쿠터 타고 우도 2바퀴는 돌았네요 ~
는 3.4초만에 일요일 아침.. 비행기 시간이더군요..
현실로 복귀하고 월요병에 시름시름 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