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홍대 애견카페 원래 다니던 곳이 있는데, 새로운데를 가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댕댕'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
지하인데,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벽에 붙어있는 카페 이름이에요~
댕댕ㅋㅋㅋ 외우기 쉬운 이름~
내부는 대형견, 소형견, 중형견이 전부 분리되어있어요~
여긴 대형견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대형견이랑 중형견이 섞여있더라구요~
근데 다들 순하고ㅠㅠㅠㅠㅠ 정말 귀엽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정말 이제 태어난지 2-4개월 정도 되어보이는 애기들만 모여있는 소형견~
참고로 위에 강아지 인형 아니에요ㄷㄷㄷㄷㄷ
정말 귀여운..ㅠㅠㅠ 근데 엄청 활발하고 귀여워요ㅠㅠㅠㅠ
꼬물대는게 다 귀여워서 죽을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도 괜찮긴 했지만(사실 무슨 맛인지 기억 안남ㅋㅋㅋ)
정말 귀엽고 순한 강아지들이 모여있어서~ 너무 재밌게 놀다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