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여름마다 꼭 한번씩 부산 다녀오는데
여름에 가면 항상 사람도 너무 많고 날씨도 덥잖아요
그래도 여름 휴가 간단하게 다녀오려고 갔었는데
부산 여행지로는 대표인 해운대나 광안리 근처 호텔 고층 잡으면 바닷가 야경이 너무 예쁘거든요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까 여름휴가 생각이 나면서 또 가고 싶네요ㅠㅠ
사실 겨울바다 막상 가면 바닷바람 칼바람에 추워서 떨다가 금방 들어가버리지만ㅠㅠ
사진은 재작년? 그리고 올해 여름에 광안리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이에용
다들 부산하면 해운대를 많이 가시는데 해운대 특유의 시끌시끌함이 싫으신 분들은 광안리로 숙소 잡으시는거 추천해요
밤에는 시끌시끌한건 똑같지만 좀 더 한적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