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글을 쓰러 왔어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적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장단점을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느낀 워킹홀리데이의 장단점을 말하려고 해요
오늘은 장점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 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장점
1. 주변 신경을 안쓰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주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지만 캐나다에 오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 또 개인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 처음 보는 사람과 인사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인사하는 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눈만 마주쳐도 간단히 인사를 하고 또 펍이나 가게를 가게되더라도 쉽게 인사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였는데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조금은 외향적 성격으로 바뀐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3. 나이가 어려진다.
저는 생일이 12월이고 외국에서는 만 나이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2살이나 어려졌어요 원래는 28살인데 캐나다에 가니 26살이 되면서 회춘?한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4. 도심에 공원이 잘 되어있다.
서울은 공원이 많기는 하지만 제가 살던 동네는 공원이 없어서 산책하기가 어려웠어요. 근데 캐나다에는 도심 중간중간에 공원들이 있어서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5. 과일이 의외로 싸다.
저는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데 과일도 싸고 아보카도도 싸서 샐러드를 자주 해먹을 수 있었어요. 다들 외국나가면 과일먹기가 힘들다던데 저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비타민을 섭취한거 같아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기는 했는데, 저는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온거에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