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캐나다로 워홀가면 영어가 늘거라고 생각했거든요...ㅎ
근데 저는 한국 음식점에서 일하다보니 점원분들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았고
주문 받고 이런거 할 때만 영어를 쓰다보니 곧 귀국하는 시점에 영어가 거의 안는거 같아요 흑흐규ㅠ
이럴줄 알았으면 한국 음식점이 아니라 로드푸드에서 일을 하는게 나았었나봐요
돈을 벌기는 했지만 여행간다고 탕진하고..ㅎㅎ
남은게 뭐인가 싶기도 해요ㅠㅠ
여러분들 중에서 워홀 올때 현지인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거 추천이요
그게 안된다면 적어도 현지에서 친구 많이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