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한 2년정도 공부를 했어요!
성공적인 생활을 한 부분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더라구요ㅎㅎ
이번에 미국 어학연수의 경험자로써 여러분들께 말을 해보려고 해요!
많은 한국인 학생들은 미국 어학연수를 와서 혼자 방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물론 열정과 의욕, 준비는 좋지만 모든 날들을 그렇게 지낸다면 굳이 어학연수를 올 필요가 없잖아요ㅜㅜ
개인의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저는 함께 수업 듣는 시간과
선생님들과 다른 학생들이 사용하는 어휘를 들어보고 처음 듣는 어휘의 경우 따라 말하기도 하면서
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영어권에서 공부를 한다면 반드시 네이티브를 활용해야하잖아요!
잘 모르는 부분들이 생긴다면 혼자서 공부하거나 참고서나 문법책을 찾는 것 보다 선생님께 물어보는게 훨씬 좋아요!!
그리고 미국 어학연수를 하면서 한국분들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들 중 하나는 굳이 어려운 단어를 말하느 것?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저도 그랬지만 어렵게 말하는게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원어민들이 쓰는 단어들은 대부분 쉽고 1차원적인 단어들이라는거 아시나요?
어려운 단어를 말하면 원어민들이 잘 모른느 경우도 많고 발음도 틀릴 가능성이 높아서 커뮤니케이션에 방해만 될 수 있어요ㅜㅜ
차라리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단어를 사용해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뉘앙스에 맞는 단어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좋아하지 않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들은 dislike, unlike, hate 등이 있는데
해당 단어들의 뉘앙스는 다르잖아요!!
이미 어학연수 오신 분들도 계시고 예정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모두들 힘내셔서 본인들의 목표에 맞게 공부하시고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