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학연수를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회화가 저의 영어실력에 비해서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듣는거나 읽는거는 잘하는데 말하는거에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어학연수를 와서도 잘 말을 안하게 된거 같아요ㅠㅠ
말하는게 무섭기도 하고 혹시라도 틀린 문법? 틀린 말을 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어학연수를 와서 여러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슬슬 영어회화에 무섭지가 않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틀리는거에 무서워하는 것보다 많이 말하고 저의 주장을 제대로 확실하게 말하는게
영어에서는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이제 온지 반년정도 지났지만 슬슬 말하는거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