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연수를 떠난 분들이 영어를 위해서 많이들 고민을 할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공유할게요!
1. 영어는 공부하는게 아니라 배우는거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과 배우는 것은 차이가 있어요.
소리를 통한 훈련을 포함시키느냐 아니냐의 차이거든요.
한국에서는 리딩과 리스닝을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현지에서는 리딩과 리스닝 뿐만 아니라 스피킹까지도 할 수 있어요.
문법책이나 보카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지만 그게 주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2. 자주 사용하지 않을 단어들을 애써 외울 필요는 없다!
뉴스기사나 영어 책에서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면 그거를 다 외워야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쉽고 매일 사용되는 단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런 어려운 단어들은 쓸모없어질 가능성이 커요.
어떻게 쓰여야하는지 잘 파악하기가 어렵기때문이죠.
우선은 익혀야하는 쉬운 단어들을 먼저 공부를 하고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들 접하게 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고 공부하기를 바랄게요.
3. 한국을 떠나기 전에 충분히 준비해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기본적인 단어나 표현을 기억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꽤 필요해요.
이런 부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를 하고 오지 않으면 그 시간을 외국에서 보낼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 많은 부분들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오는게 좋아요.
4. 가능하다면 자주 글을 써라!
영어 글쓰기를 자주 한다면 글쓰기 능력이 말하는 능력에도 반영이 돼요.
영어로 생각을 쓸 수가 없다면 당연히 말하는 것도 어렵겠죠.
글을 쓰다보면 이야기할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되고 실수도 줄여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할 때에는 떠오르지 않던 단어들이 떠오르기 때문에 더 많은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글쓰기를 한다면 들을 때 이해했던 단어들을 입밖으로 내뱉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