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문항수 : 37문
배정시간 : 75분
개요 : GMAT에서 MATH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Problem solving 과 data sufficiency 가 그것입니다. 대강의 시험 범위는 number, fraction, ratio, percents, algebra, word problem, geometry, combination, probability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등학교때까지 배웠던 거의 모든 수학 분야가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지만, 문제의 수준은 중3~고1수준입니다. 다만, 문제가 영어로 나오니 낯선 수학 용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문제풀기가 만만치가 않겠죠. 그러므로 용어정리를 미리 정리하신다면 고득점도 충분히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문제 형식으로는 보기에서 답을 구하는 문제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배우지 않았던 생소한 문제 패턴들도 있으므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험 보실때 계산기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구요, 연습지는 7장정도 줍니다. 그러니까 암산능력도 어느정도 필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Problem solving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시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이 p/s부분은 기존에 우리가 많이 풀어봤던 유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계산한 후 아래 보기 중 정답 하나를 고르는 형식입니다.
보기는 a.b.c.d.e 오지 선다형입니다. GMAT에서는 개개인의 산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함이 아니므로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복잡한 계산식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처음에 문제를 읽고 식만 잘 세운다면 몇번의 계산으로 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Dara sufficiency
이 유형은 우리에게 좀 생소한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먼저 문제가 나오고 두개의 진술문 또는 명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두 조건이 문제에 필요한 조건인지 아닌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답이 무엇인지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다만 아래의 두가지 명제로 답을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