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kinds of things do people usually lose?
I think it is completely dependent on the size and cost of the stuff. For example, If your belonging is very small and compact like a fountain pen, it is highly likely to be lost if you stop your full attention on it because they can easily be rolling down into the gap between furniture so you cannot find out where they are. when it comes to the cost, the cheaper they are, the more likely you would lose this stuff because, subconsciously, you don't like to put your concentration on this stuff and this lackadaisical and indiscriminate attention and notion on this stuff lead you to the result of missing your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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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녹음은, 문장만 보고 벽을 보며 말을 한 것을 녹음한 후, 그것을 타이핑해서 한번 읽어보고, 다시 녹음한 문장입니다. (처음 벽보고 연습한 건, 말더듬과 어...어.. 이러는게 너무 심해서 올리기조차 불가능했습니다.)
제가 지금 느끼는 가장 시급한 부분은 스크립트 라이팅과
그냥 쌩 스피킹 사이의 심각한 간극입니다.
화면에 백지에다가 타이핑을 하면서 쓸 때에는 뭔가 아이디어가 저 처참한 스피킹에 비해서는 조금 더 생기는 편이고, 단어도 기억이 나는 편인데, 그냥 아무것도 없이 말을 해야 하면 머릿속이 완전히 백지상태가 되서 뭘 말해야 할지 잊어버립니다. 심지어 실제 시험관 앞에서는 아예 얼어서 거의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하다가 끝납니다. "어..음... 어...." 나 말더듬는 버릇은 더더욱 심해지구요. (현재, 시험 본 2개의 스피킹 모두 5.0점을 맞았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말하고 있으면서 느끼지만 머리에 생각나는게 없으니 자꾸 익숙한 단어의 똑같은 것만 반복하는 (ex" lose. concentration, 특히 stuff ")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느끼는데 시험관은 더 그러겠지요. 저걸 의식해서 다른 표현을 써야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말을 더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할까요... 라이팅때는 그래도 생각 안나면 한 10초정도 생각하고 다른표현 생각해보고 하는 순간이라도 있는데, 말하기는 바로바로 즉각즉어로 꺼내야하니 완전하게 뇌가 마비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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