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텍사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치대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
현재 한국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졸업하고 아버지 일때문에 미국에서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목표 없이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닌지 벌써 2년이나 지났어요.
앞으로 미국에서 지내게 될 거 같아요.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인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대학교로 편입을 준비하는 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학사를 졸업장이 있어서 다시 4년제로 편입하고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그래서 또 다른 방법인 컴퓨터 사이언스 대학원을 진학을 통해서 치대 선수과목을 병행 할 까도 생각중인데 실제로 이렇게 준비를 해도 가능 한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대학교로 편입을 해서 차근차근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게 나은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게되면 전공은 다시 컴퓨터 사이언스로 하는게 오히려 GPA를 더 잘 받는 방법 중 하나인거 같기도 하구요.
참고로 CC에서 지금까지 50크래딧 정도 들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 신분은 학생신분입니다.
하지만 1년 이내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 할 거 같습니다.
현재 치대를 준비중이신 분 들이거나 이미 치대에 다니고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