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op 10 학부에서 gpa/sci gpa 3.65 이고 DAT AA/TS/PAT 23/23/21 점 받고 다음 cycle 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문뜩 생각한것이 학부때 진짜 너무 개고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다행이 신분은 미국시민권이 있지만 ...
진짜 점수 너무 안주기로 유명한 학교다녀서...회의감이....진짜 물리나 이런 수업들 들으면 진짜 내가 이 어려운 수학을 공부해가면서 물리 수업을 왜 듣고 있는지...
논란의 여지보다는 다들 미국 치대가 더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당사자들은 대학교와서도 엄청 고생해서 가는것 같아서 여쭤봐요.
반면 한국학생들은 대학을 바로 치대로 들어와서 대학때 덜 고생하는 것이 부러울 뿐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