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냥 직장다니고 있는 34입니다.
한국에서 석사까지는 공부했었고
외국 대학 석사 박사 준비하다가 그냥저냥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연구 이런부분이 적성에 잘 맞아서 교수, 연구 쪽으로 나아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외국에서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기에는 나이도 역량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현재 한국에서 일하면서 영어 공부하기도 어렵고 능력도 점점 떨어지구요
그런데 요즘 나이가 점점 들수록 인생에서 다른 경험들을 해보고 싶다는생각이듭니다.
역마살이 있어서그런지 안정적인 직장다니고 무료하게 사는것보다 다양한 경험 해보고 프리하게 사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 컬리지로 식음료? 이런 학과로 진학하여 요리나 기술등을 배우는건 어떨까요??
졸업 후 취직 이민까지 캐나다에서하고 싶습니다.